뉴스 > 테마 > e스포츠

국내 최초, 스마트앱 e스포츠 게임리그 열린다

/ 1

110216-risell-sc2.jpg
▲ `수퍼크로스 HD` 소개 이미지

국내 e스포츠 사상 최초,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한 앱게임 대회인 온게임넷 스마트앱 게임리그 - 수퍼크로스 HD 본선이 개막한다.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100여명의 유저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총상금 800만원을 놓고 격돌한다.

스마트앱 게임리그 - 수퍼크로스 HD는 2XL이 개발한 아이폰, 아이패드 전용 모터바이크 레이싱 게임 ‘수퍼크로스 HD’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 지난 12월 20일부터 수많은 게임 유저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 총 3차례의 예선전 결과 약 100명의 스마트폰 게임 이용자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 날 본선 경기는 아이패드만 사용하며 한 게임 당 3명의 선수가 3라운드 토너먼트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총상금은 800만원으로 1등 5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이 주어진다.

일반 관객을 위한 아이폰, 아이패드 체험존 및 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특히,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1대를 증정한다.

스마트앱 게임리그 - 슈퍼크로스 HD는 오는 2월 28일(월) 밤 10시 30분, 온게임넷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5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