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는 `프리스타일2`의 ‘2차 공개 테스트’를 3월 31일(목) 부터 4월 9일(토)까지 10일간 실시한다고 오늘 `프리스타일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지난 해 10월 최초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당시 무려 10만 여명이 몰려들어 동시접속자수 1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2차 공개 테스트’를 통해 선보일 `프리스타일2`는 ‘한 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 스포츠 게임의 새로운 캐릭터 성장 모델을 제시할 ‘스킬트리 시스템’, 그리고 수 년 간 공을 들여 개발해온 유저 간 실력차에 따른 ‘ASA 매칭 시스템’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장지웅 JCE사업본부장은 “지난 해 출시한 `프리스타일 풋볼`이 이례적인 성과를 내면서 정체된듯 보였던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에 온라인 스포츠 게임이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다.”며, “`프리스타일`을 6년 넘게 서비스하면서 쌓은 모든 노하우와 온라인 스포츠 게임에 대한 기술력, 그리고 최고의 개발력을 투자한만큼 `프리스타일 2`가 사용자들의 기대에 100% 부응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3:3길거리 농구와 힙합문화를 모티브로 한 게임으로 한 명의 유저가 한 캐릭터를 조종하는 1인 1플레이어 기반의 농구게임이다. `프리스타일 2`는 기존 `프리스타일`에서 선보였던 레벨시스템 대신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는 스킬트리 방식으로 제작됨으로써 전 연령층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2차 공개 테스트’는 3월 10일(목)부터 4월 9(토)일까지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소식은 `프리스타일 2` 공식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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