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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GSL] 경기 자체를 즐긴다! 여유로운 승자 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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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16강 2일차 세 번째 경기에서 폭스의 박준(FOXLyn,T)이 oGs의 김상철(oGsEnsnare,T)을 2:0 스코어로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준은 상대 김상철의 움직임을 사전에 차단하는 견제 유닛을 적극 사용하며 8강 진출권을 따냈다. 인터뷰를 통해 승리의 비결을 묻자 그는 "연습 때는 특정 빌드를 의식하며 플레이 해서 많이 졌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손이 가는데로 움직였는데, 오히려 그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경기 자체를 즐기는 특유의 `여유로운` 태도가 묻어나는 답변이었다.


▲ 경기 전 자신의 부스에서 세팅을 확인하는 박준


▲ 인터뷰 중인 박준의 모습, 승자는 역시 여유롭다


▲ 박준의 위엄있는 정면샷


▲ 박준이 뒷목을 잡고 혈압이 오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지인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중인 박준


▲ 8강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가 `워3` 출신 선수로서의 위엄을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

스타크래프트 2와 GSL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스타2메카(sc2.gamemeca.com)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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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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