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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정신이 묻어나는 카트 선수들의 세리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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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혁과 전대웅, 위기에 강한 진정한 카트 강자!

3월 10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카트라이더 리그의 새로운 시즌이 개막했다. 이번 회로 13차 리그 개막을 맞이하는 카트리그를 맞아 선수들은 다채로운 사전 세리모니를 준비해와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사실, 실제 경기 상으로 어떠한 이점도 가져갈 수 없는 세리모니를 현장을 방문한 팬들과 TV로 리그를 지켜보는 시청자를 위해 열심히 마련해온 그들의 `팬 서비스` 정신이 빛났다.

카트리그에는 이처럼 강렬한 세리모니를 준비해온 선수들을 위해 팬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핫 라이더 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차 리그 시에는 `태권브이` 세리모니로 강한 인상을 심어준 김택환이 팬들이 주는 `핫 라이더 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과연 이번 시즌 `핫 라이더`의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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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라이더 13차 리그가 개최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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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 도착하니 선수들이 이미 세팅을 마치고 경기석에 착석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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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리그에는 선수를 위한 치어풀을 즉석에서 작성할 수 있는 종이와 필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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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을 방문한 팬들을 위한 음료수가 새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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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선 A조의 강력한 1위 후보로 떠오른 유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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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를 견제하기 위한 다른 선수들의 날카로운 경기력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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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 쓰고 심기일전! 박인재 역시 1위를 향한 욕심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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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초반 밝았던 경기석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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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후반으로 갈수록 타 선수의 패색이 짙어지며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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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잘하네? 오판으로 인해 10점을 감점당한 상황에서도 1위를 차지한 유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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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편치 않았던 유영혁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무대를 떠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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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조에 유영혁이 있다면 B조에는 내가 있다! 강력한 우승후보 전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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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동글 귀엽게 생긴 외모가 인상적인 김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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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이번 리그 최초로 `개껌` 세리모니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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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일에 이어 윳놀이 세리모니를 선보인 안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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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뭔가 준비했다! 심상치 않은 포즈로 순서를 기다리는 김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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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란한 몸동작 탓에 사진은 흔들렸으나 `잉여탈출!`이라는 강렬한 문구가
우수한 성적을 향한 그의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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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B조 예선 역시 예상대로 전대웅의 압도적인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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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정작 본인은 퍼펙트 승리를 놓쳐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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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2004년 6월 1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트라이더'는 다양한 코스에서 레이싱을 즐기는 게임이다. 쉽고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운 '카트라이더'는 사막, 마을, 숲 속, 빙하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3차원 트랙...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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