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행사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9일(월), 저녁 7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글로벌 동시 발매 하루 전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저녁 7시부터 2시간 일정으로 코엑스 신관 3층 D홀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다. 입장권은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소장판 판매(1인 1개로 판매 수량 제한)와 블리자드 본사 개발자와의 만남, 이윤열 선수의 결혼식, 이벤트 경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소장판은 75,000원으로, 현장에서 소장판을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특별 제작된 교통카드가 증정된다. 공식행사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4가 주어진다.
본 행사는 아프리카TV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며, 방송은 본행사 시작 30분 전인 저녁 6시 반부터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전작이 없어도 게임을 실행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독립 확장팩(스탠드 얼론)으로 출시되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sc2/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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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2015. 11. 10
- 플랫폼
- PC
- 장르
- RTS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세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심장'은 제라툴과 프로토스의 이야기에 초점... 자세히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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