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개발 중인 신작 크로스판타지 온라인게임 ‘워오브드래곤즈(이하
WOD)’가 파이널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화) 밝혔다.
WOD는 파이언과 록비, 두 드래곤을 섬기는 연합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다루고 있는 MMORPG로 오는 18일(금)부터 23일(수)까지 6일간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인 ‘얼티밋 테스트’에서 그 동안 개발 중이던 신규 지역, 국지전(PvP)등 WOD의 주요 게임요소들을 선보인다.
먼저 불의 드래곤 ‘파이언’을 추종하는 연합이 서식하는 ‘레드포드’, 물의 드래곤 ‘록비’를 추종하는 연합이 살아가는 ‘가온’의 전체 지역을 공개한다. 이 지역에는 신규 인스턴스 던전과 몬스터 사냥터가 추가됐다.
또한 국지전을 통해 캐릭터간 결투가 가능해진다. 10레벨 이상 달성한 유저는 각 연합의 사냥터에 있는 별도의 지역으로 이동하여 입장할 수 있고, 최대 100여 명 이 참여해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캐릭터의 모든 스킬 구조의 변화를 주며 스킬의 효과, 기능, 습득방식 등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WOD의 개발 총괄 변정호 이사는 “지난 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유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곧 진행될 파이널 테스트는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그 동안 서버의 안정성 및 밸런스 등을 점검해 왔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게임의 주요 시스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하고 싶은 유저는 오는 17일(목)까지 WOD의 공식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신청버튼을 클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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