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전 엑스포 내에 위치한 CMB 아트홀에서 GSL Mar. 코드S 결승 진출자인 박성준과 장민철의 경기가 한창이다. 부스안의 선수들은 매 경기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러 현장에 방문한 e스포츠 팬들은 즉석에서 작성한 치어풀을 통해 열띤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이번 결승전은 박성준을 4:1스코어로 무너뜨린 장민철의 우승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로서 장민철은 GSL 역사 상 최초 2회 우승이라는 기념비적인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됐다. 올해 8번째 우승컵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장민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하는 그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 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
한 관객이 간단하지만 강렬한 인상의 치어풀 보드로 응원을 하고 있다
▲
인류 역사 이전부터 강력한 기술력을 구축한 프로토스를 응원하는 한 관객
▲
박성준을 응원하는 팬과 그 옆의 눈빛남
▲
장민철의 점멸 추적자 플레이를 바라는 듯한 외국인 팬
▲
`투신` 박성준을 응원하는 팬
▲
한 관객이 아이패드로 장민철을 응원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2010. 07. 27
- 플랫폼
- PC
- 장르
- RTS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순정남] 딸 키우기의 세계로! '프메'류 기대작 TOP 5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