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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카트만 봐도 덜덜덜! `카트황제` 문호준 부활
`카트황제` 문호준, 그의 빛나는 성과 뒤에는 그의 감독이자 아버지인 문성민 감독이 자리한다.
4월 14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배 카트라이더 13차 리그에서 문호준이 물오른 경기력을 과시하며 승자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그의 뒤를 든든히 받치는 문성민 감독이 있었다. 문 감독은 문호준의 바로 앞에 있는 관중석에 앉아 여러 가지를 코치하며 문호준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경기를 통해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부자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카트리그계 최고 인기 스타 중 하나인 김택환은 사전 세리모니를 통해 문호준에게 1:1 대결을 신청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력 1위 문호준과 인기 1등 김택환의 이벤트 매치는 패자부활전 하루 전인 21일, 오후 1시 용산 아이파크폴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경기 과정 및 결과는 모두 녹화되어 패자부활전 생중계 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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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휩싸인 경기장, 화려한 조명 효과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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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환하게 밝혀진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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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 핸드폰을 체크하고 있는 전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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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유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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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긴장한 듯한 문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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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및 스태프의 체크 아래 장비를 점검하고 있는 이요한과 이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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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표정이 인상적인 김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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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는 자세로 손을 풀고 있는 노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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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환이 오늘도 사전 세리모니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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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카트황제 문호준에게 도전장을 내민 김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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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발 잘 해야 되는데...기도하는 마음으로 첫 세트에 임하는 문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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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한 기도 덕분이었을까? 2연속 1위를 달성하며 기분 좋게 출발선을 끊은 문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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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의 감독이자 아버지, 문성민 감독은 관중석 앞자리에 앉아 여러 가지를 코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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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통해 소통하는 부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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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문구를 적은 치어풀도 문호준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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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을 넘어서자 이중선, 유영혁 등 결승 직행 유력 후보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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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차이가 얼마 나지 않은 중하위권 선수들은 경기 결과 확인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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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전대웅, 턱걸이로 4위 안에 들어 결승 진출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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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경기 잘 안 풀리네...선전하기 위해 노력 중인 김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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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환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한 꼬마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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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택환은 심한 기복을 극복하지 못하고 패자부활전으로 강등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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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경기를 마친 문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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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태도로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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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을 때도 문성민 감독의 코치는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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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환하게 웃는 문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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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어울리는 통통한 외모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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