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게임즈가 ‘피파 온라인2’ 재계약 문제를 놓고 10개월 째 협상을 진행 중인 EA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균 대표는 오늘(18일) 있었던 1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EA와의 협상에 대한 일부 우려에 대해서 “우호적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 뿐이다. 네오위즈게임즈와 EA 관련된 내용은 루머”라고 밝혔다. 또한 윤 대표는 “EA와 신작 타이틀 공동 개발에 대해서도 논의를 계속하고 있지만 아직 타이틀을 결정하진 않았다.”고 현재 EA와의 관계를 설명했다.
EA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를 담당하는 ‘피파 온라인2’는 지난 해 7월 계약 기간이 만료되었다. 이에 두 회사는 협상에 들어갔지만 서로 간의 입장 차이 때문에 여전히 협상만 진행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EA와 월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면서 서비스를 지속 중이다.
이와 함께 윤 대표는 수출 효자 게임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불안 요소도 불식시켰다.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계약 기간에 대한 질문에 대해 윤 대표는 “중국과의 ‘크로스파이어’ 재계약 시기는 2년 넘게 남아 있다. 현재는 재계약 논의 보다는 향후 성장 방향에 초점을 맞춰서 텐센트,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 3사가 협심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는 지난 3월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270만명을 돌파하며 중국 온라인게임 사상 최고 기록을 갱신하였으며, 이로 인해 1분기 네오위즈게임즈가 해외 매출액 141% 상승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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