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리즘은 게임제작물 오픈마켓 ‘게임소스’가 오는 5월부터 정식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게임소스는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게임제작물을 누구나 구매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중개사이트로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게임외주전문 오픈마켓이다.
오픈마켓은 개인과 소규모 판매업체 등이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상품을 거래하는 중개형 인터넷 쇼핑몰인데 게임소스는 게임제작물을 대상상품으로 하여 게임개발사와 게임개발자 그리고 외주제작사까지도 활용 가능한 게임전문 오픈마켓형태로 서비스 된다.
게임제작물을 판매하고자 하는 회원은 게임소스에 판매회원으로 가입하면 자신만의 미니샵을 제공받고 해당 미니샵에 자신이 직접 제작한 제작물을 상품으로 등록하고 구매회원은 해당 상품을 결제한 후 원본소스를 다운받아 게임제작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결제대금은 거래수수료 30%를 제외한 70%가 매월 말에 판매회원에게 지급된다.
또한 판매회원은 제작물의뢰 게시판을 통해 게임개발사 또는 1인 개발자가 제작의뢰 한 내용을 토대로 상품을 제작해 게임소스에 등록하면 해당 의뢰자가 결제를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방식도 지원된다.
게임소스에서 판매회원은 저작권판매방식과 사용권 판매방식을 이용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데 저작권 판매방식은 구매자가 해당 제작물의 모든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을 소유하는 방식으로 1회만 판매가 가능하고 사용권 판매방식은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은 판매회원이 보유하고 구매회원에게는 해당 제작물의 상업적 사용권만을 인정하는 방식으로 무제한 판매가 가능하다.
온라인게임개발은 수년의 개발기간과 막대한 개발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그에 따른 개발기간 및 개발비 절감을 위해 필수적으로 그래픽외주나 사운드외주를 선택하고 있지만 그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게임소스 관계자는 "게임소스가 게임산업 전반에 적극적으로 활용된다면 국내게임개발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게임개발자 같은 경우 게임제작물 판매를 통해 무제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게임개발자들 또한 적극적으로 게임소스를 활용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게임소스는 현재 회원가입 한 모든 회원에게 적립금과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며 6월 30일까지 판매회원으로 가입한 후 상품을 등록한 판매회원에게는 2011년말까지 거래수수료를 10%추가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소스 홈페이지(www.gamesourc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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