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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더스2`의 전작 `다크사이더스` 주인공 `워`
‘심판의 날’을 소재로 천상계와 악마의 대결을 묵직한 분위기로 그려낸 ‘다크사이더스’의 후속작, ‘다크사이더스2’의 E3 2011 출품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THQ의 코어 게임 팀을 이끌고 있는 대니 빌슨 부대표는 지난 5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주 큰 자리에서 ‘다크사이더2’에 대한 뉴스를 공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세계 3대 게임쇼로 손꼽히며, 전세계 각지의 시선이 집중되는 E3 2011은 신작을 최초로 공개하는 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행사다. 따라서 업계 전문가는 대니 빌슨 부대표가 언급한 ‘큰 자리’가 E3 2011이 틀림없다고 확신하고 있다.
전작 ‘다크사이더스’의 이야기를 다른 인물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다크사이더스2’에는 전작보다 더욱 광활한 전장과 던전, 신규 장비, 새로운 적들이 대거 출현한다.
카리스마 있는 주인공 ‘붉은 말의 기사 워’를 중심으로 다룬 ‘다크사이더스’는 퍼즐과 액션을 결합한 게임으로, 퍼즐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성인 버전 ‘젤다의 전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THQ의 대니 빌슨 부사장은 ‘다크사이더스2’를 2012년 PC와 PS3, Xbox360 기종으로 출시할 계획이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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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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