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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TPS `S4 리그`로 영화 찍자! 청소년 게임창작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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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게임창작 워크숍 `게임으로 영화찍자`의 소재 `S4리그`

게임문화재단은 오는 11일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과 공동으로 영등포 하자센터에서 청소년 게임창작 워크숍 `게임으로 영화찍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부터 1박 2일간 무료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영화찍자` 워크숍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자녀가 있는 2~4인 구성의 가족 4팀이 참여하게 된다. 영화 소스가 될 게임은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액션TPS게임 ‘S4리그’다.

참가 가족들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Fraps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게임 화면을 녹화 편집하고 목소리와 음악을 입혀 직접 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게임 시스템과 함께 시나리오 작성부터 캐릭터 구성, 콘티, 촬영, 더빙, 편집 등 영화제작의 전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어 문화적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게임과 영화 모두의 장점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게임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세대간 차이를 극복하는 것이 경험을 할 수 있다.

김종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게임을 매개로 한 문화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이 게임을 주체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뉴미디어를 활용한 창의력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세대간 이해의 폭을 좁히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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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TPS
제작사
펜타비전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S4 리그'는 근미래 시대 폐기된 전쟁 시뮬레이터 '넷 스피어'가 e스포츠로 발전했다는 내용을 배경으로 삼은 게임이다. 'S4 리그'는 스포츠 게임의 룰과 대전 액션 게임의 재미, 그리고 TPS 조작 방식을 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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