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토),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5 던전앤파이터 위크엔드(이하 던파 위크엔드)’가 열렸다.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최강자를 가리는 '액션 토너먼트 시즌 2'와 새로운 업데이트를 공개하는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2015'가 1일차와 2일차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이번 1일차에는 유저들의 뜨거운 응원과 손에 땀을 쥐는 대결이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던파 위크엔드' 1일차에 펼쳐진 '액션 토너먼트'의 모습, 게임메카에서 그 현장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이틀동안 열릴 '던파 위크엔드'는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 이른 아침에도, 많은 유저들이 이미 대기중!

▲ 입장을 준비하면서 세워진 줄... 계단 아래까지 이어졌다

▲ 체육관 내부에는 '치어풀'을 제작할 공간도 마련됐다

▲ 체육관 내부에는 유저들이 자리를 꽉 채운 광경을 볼 수 있었다

▲ 행사가 시작하자, 성승헌 캐스터와 정준 해설이 나타났다!




▲ 본 경기에 앞서, 결승 진출팀이 각각 다른 게임으로 겨루는 이벤트전이 펼쳐졌다

▲ 뜨거운 열기를 더욱 뜨겁게! 여성 그룹 '밤비노'가 축하공연에 나섰다

▲ 보기만해도 후끈 달아오르는 댄스타임이 이어졌다

▲ 춤이면 춤! 가창력이면 가창력

▲ 통산 6회 우승의 '정재운'과 다크호스 '김형준'의 개인전 경기가 먼저 펼쳐졌다

▲ 접전 끝에, 우승은 '인파이터' 김형준이 차지했다!

▲ 경기 도중에 볼 수 있던 다채로운 치어풀도 눈길을 끌었다

▲ 드레스코드에 맞춰, 독특한 제복을 입은 유저들도 많았다

▲ 이어 진행된 '맛집정복'과 '일병 이동현'의 단체전 경기...

▲ 중간에 재경기를 했지만, 우승은 '맛집정복'이 거머쥐었다

▲ 2번째 축하공연에는 특별한 분(?)들이 오셨다

▲ '버벌진트' 노래를 열창한 정재헌 성우와...


▲ '우리 지금 만나'를 부르며, 뛰어난 무대매너를 보여준 이호산, 박성태 성우


▲ '사이퍼즈' 업데이트 내역도 깜짝 공개되며, 체육관을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 '사이퍼즈' 치어풀에는 간절히 상향을 요구하는 걸 볼 수 있었다

▲ 마지막 경기는 '사이퍼즈'로, 포모스 F1과 제닉스스톰 X가 맞붙었다

▲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은 제닉스스톰 X이 차지했다

▲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만큼, 제닉스스톰 X의 감동도 컸다

▲ 이어진 시상에서는 각 팀의 상금 전달이 이루어졌다

▲ 제닉스스톰 X 팀도 시상식에서는 활짝!

▲ 내년을 기약하며, 뜨거웠던 '액션 토너먼트'도 막을 내렸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게임일정
2025년
06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