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준비는 됐나? '다크 소울 3' 내년 4월 한국어화 정식 발매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2015.12.08 11:49

▲ '다크 소울 3' 콜렉터즈 에디션 구성 (사진제공: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하여 ‘다크 소울 3’ 한국어판을 4월 12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원기기는 PS4, Xbox One, PC다.

‘다크 소울 3’는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한 프롬소프트웨어의 간판 타이틀 ‘다크 소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 ‘E3 2015’에서 처음 공개됐다. 특히 이번 작품은 ‘다크 소울’ 1편 디렉터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개발을 총괄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작품은 4인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45종의 새로운 괴물과 강력한 15종의 보스, 100종에 달하는 무기와 40종의 방어구가 추가된다. 여기에 ‘시신의 제’를 치르고 다른 유저 게임에 난입하는 ‘제물 의식’이 새롭게 도입된다.

국내 출시일 발표와 함께 ‘다크 소울 3’ 콜렉터즈 에디션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기본적으로 ‘다크 소울 3’ 소프트웨어 및 시작 가이드가 동봉되며, 여기에 공식 사운드트랙과 아트북, 천 재질로 만든 게임 내 지도, 10인치 ‘레드나이트’ 피규어가 고급스러운 콜렉터즈 박스에 담긴다.

‘다크소울 3’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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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3 2016. 03. 24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프롬소프트웨어

게임소개: ‘다크 소울 3’는 프롬소프트웨어 대표 액션 RPG ‘다크 소울’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시리즈를 종결하는 작품답게, 이번 작에서는 전작의 의문점이 모두 해소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대 4인까지 즐길 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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