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던전앤파이터' 나이트 2차 각성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7일, ‘던전앤파이터' ‘나이트' 2차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엘븐나이트’, ‘카오스’ 등 '나이트' 1차 전직 캐릭터가 ‘가이아’, ‘마신’ 등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게 됐다.
수호자 콘셉트의 ‘가이아’는 더욱 강력해진 자연의 힘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으며, 고대의 환수 ‘트와일라잇 유니콘’에 탑승해 빠르고 광범위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카오스’는 1차 각성 ‘마왕’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마신’으로 각성한다. 악마들의 신 ‘아텐’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마신'은 아텐을 현신시켜 맵 전체를 초토화시키는 섬멸이 가능하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월 14일까지 신규 생성한 '나이트' 캐릭터로 60, 75레벨 달성 시 ‘크로니클 상자’를 각각 지급한다. 또, 50레벨 이상 '나이트' 캐릭터 이용자에게 ‘자유 전직'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17레벨 이상 '나이트' 캐릭터로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하면 각 미션 별로 ‘12강 불사조 유니크 무기’, ‘2차 각성 클리어권’, ‘차원의 조각 100개 항아리’ 등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게임 내 특정 미션을 제공하고, 완료 시 ‘별’ 아이템을 지급한다. 별 아이템을 100개 모으면 1만 원 상당의 캐시(넥슨캐시 및 세라)로 교환할 수 있으며, 별 5개로 최대 1만 원 상당의 캐시를 얻을 수 있는 럭키박스를 열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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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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