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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 더 빠르고 편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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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의 공식 홈페이지

PC게임 다운로드 판매 및 각종 온라인 서비스 부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보유하고 있는 스팀이 다운로드 속도 향상을 기조로 한 시스템 개선을 진행했다.

지난 7월 16일, 밸브는 ‘스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텐츠 딜리버리 시스템(content delivery system) 업그레이드에 관한 상세 정보를 발표했다. 밸브는 “다운로드 속도 향상을 통해 더욱 많은 게임이 스팀을 통해 유통될 수 있으리라 전망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더욱 많은 지역에서 스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과 스팀의 퍼블리싱 프로세스를 간편하게 고치는 두 가지 방향에서 진행된다. 우선 스팀의 최대 밴드위스(bandwidth, 컴퓨터 네트워크나 인터넷이 특정 시간 내에 보낼 수 있는 정보량)가 증가해, 용량이 큰 게임도 보다 짧은 시간 내에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밸브는 PC 방화벽에 친화적인 HTTP로 모든 데이터를 전송하여 전세계 어디에서도 스팀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스팀은 게임의 업데이트가 진행될 때, 클라이언트에 있는 모든 파일을 다운받도록 되어 있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었다. 밸브는 이러한 업데이트 방식을 새로운 데이터만 골라서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수정해 업데이트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겠다고 전했다. 각 게임 업데이트는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기고 있는 도중에도 진행되며, 업데이트 내용은 다시 게임을 실행하는 시점부터 적용된다.

여기에 밸브는 게임 개발자 및 유통사가 더욱 간편하게 자신의 게임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툴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출시 스케줄,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 등을 추가할 것이라 밝혔다.

스팀의 새로운 콘텐츠 딜리버리 시스템은 현재 밸브에서 제작 중인 ‘도타2(Defense of the Ancients 2)’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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