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SF가 국제 e스포츠 심판 양성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국제e스포츠 심판을 양성한다.
국제e스포츠연맹은 중앙대학교,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와 함께 국제e스포츠 심판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제e스포츠연맹과 중앙대학교,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는 향후 e스포츠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과 인적 네트워크 교류를 추진하고 국제e스포츠 심판 양성 및 e스포츠 발전 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제e스포츠연맹은 국제e스포츠 심판 양성과정 개설 및 운영을 중앙대학교에 위탁하여, 중앙대학교에서 체육대학 산학연계과정으로 ‘e스포츠 국제 심판 양성 과정(아카데미)’를 2011년 1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의 전반적인 부분은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와 중앙대학교에서 맡고, 종목사에서 대회의 현장 체험을 통한 실습을 담당하며, 국제e스포츠연맹은 심판 정식시험을 통해 1,2,3급으로 나누어 ‘국제e스포츠 심판’ 인증을 맡게 된다. 국제e스포츠연맹은 국제심판의 자질 향상을 위해 매년 1회 이상의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1급 심판 활동 기간에 따라 심판 감독관 및 교육관의 자격요건을 부여할 계획이다.
국제e스포츠 연맹은 추후 e스포츠 행정, 기획, 운영 등 전문가 과정으로 확대하여 학부 및 대학원 전공연계를 통한 e스포츠 인력 양성의 기반을 조성하고, 국내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국제e스포츠 아카데미로 범위를 확장하여 ‘e스포츠 교육 기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e스포츠연맹 오원석 사무총장은 "이번 ‘국제e스포츠 심판 양성 프로그램’은 e스포츠 우수 인재 양성 및 발굴을 통해 산업 인력을 확보하고, e스포츠 주류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e스포츠연맹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IeSF 2011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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