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크리스털을 둘러싼 전쟁에 투입된 젊은 전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RPG ‘파이널 판타지: 영식(FINAL FANTASY TYPE-0)’ 를 PSP용으로 오는 10월 28일(금) 국내 정식 발매한다.
‘파이널 판타지: 영식` 은 당초 ‘파이널 판타지 13`과 같은 ‘Fabula Nova Crystallis’이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을 시작한 작품으로, ‘파이널 판타지 아기토 13` 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그 후 휴대용 게임의 톱클래스의 퀄리티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 결과, 전투물로서 세계관이나 인프라, 멀티 플레이가 특징인 게임플레이 등 ‘‘파이널 판타지 13` 과는 다른 방향으로 큰 진화를 이룬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타이틀명은 바뀌었지만 ‘파이널 판타지 13`와 같은 ‘Fabula Nova Crystallis’의 신화가 바탕인 것은 그대로이며, 장대한 서사와 ‘전투물’로서 독특한 감각을 맛볼 수 있는 대작이다.
‘파이널 판타지: 영식` 의 세계에는 4개의 국가가 존재하며 크리스털은 각국의 힘과 에너지원이며, 자국의 크리스털을 ‘펠리시티움’이라는 마법학교에 두어 보호하게 한다. 본작에서 유저가 플레이할 수 있는 주인공 캐릭터는 총 12명으로, 모두 ‘마법학교 펠리시티움’의 클래스 제로(Class Zero)의 학생이며 Agito(구세주) 후보생이다. 12명의 주인공 외에 2명의 캐릭터가 등장하여 그들과 함께 동료로서 싸우게 된다.
일본어 버전으로 출시되는 ‘파이널 판타지: 영식` 는 14명의 플레이 캐릭터 각각의 이야기를 비중 있게 다뤄 ‘모두가 주인공’인 이야기로 방대한 볼륨을 자랑한다. UMD 2장으로 구성된 ‘파이널 판타지: 영식` 의 국내 출시가격은 84,800원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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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영식`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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