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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드래곤플라이, 인문협 3사(社)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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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드래곤플라이 김범훈실장, 인문협 김찬근회장, 넷마블 지종민본부장


CJ E&M 넷마블은 드래곤플라이,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와 함께 PC방의 활성화와 `스페셜포스2` 공동 마케팅을 위한 3사(社)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 드래곤플라이 김범훈 실장, 인문협 김찬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축된 PC방의 활성화와 업계의 발전을 위해 `스페셜포스2`의 PC방 공동 마케팅 및 지원에 대한 전략적 제휴가 상암동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됐다.

특히, `스페셜포스2`가 높은 완성도와 게임성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점, 빠른 게임진행,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대중적인 게임모드를 선보이는 등 PC방 활성화에 기여할 게임으로 평가된 결과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인문협은 회원사 PC방에 `스페셜포스2` 클라이언트를 설치하고, 고객들에게 게임을 추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넷마블은 인문협 회원사를 대상으로 2012년 1월부터 매달 20일에 이전달 `스페셜포스2`로 소진된 유료 넷코인의 10%를 ‘스페셜포스2’ 전용 넷코인으로 보상하는 협력 모델을 가동하고,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2’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PC방은 온라인게임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함께 성장해 온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간이자 매체EK. 이번 제휴를 통해 PC방이 더욱 활성화되고 스페셜포스2와 함께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최근 서울 삼성동의 고층빌딩을 배경으로 제작된 스카이라인(Sky Line) 맵에 이어 대한민국 최정예 특수부대로 손꼽히는 해군특수전여단(UDT)을 추가했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눈싸움 모드’를 새롭게 공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PC방 홈페이지 (http://pcbang.netmarble.ne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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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드래곤플라이
게임소개
'스페셜포스 2'는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FPS '스페셜포스'의 차기작이다. 언리얼 엔진 3를 통한 그래픽 퀄리티 강화,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섬세하게 묘사된 캐릭터의 표정 모델링은 물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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