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의 종류는 마법봉, 반지, 서적, 재료, 지팡이, 토템, 향상, 퀘스트 물품으로 총 8가지다. 대분류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듯 세공은 주로 장신구를 제작하는 전문기술이며,

리프트에는 다양한 전문기술이 구현되어 있으며, 이 전문기술을 통해 각종 장비 아이템과 강화 물품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전문기술을 익히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할 수 있으며, 각 어센드는 여러 전문기술 중 총 3개의 기술을 훈련할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리프트에 구현된 전문기술 중 `무기제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무기제작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은 무엇이며, 숙련도를 손쉽게 올리기 위해서는 어떤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룬 제작은 리프트에 존재하는 모든 제작 기술 중 가장 특이한 제작 기술이다. 별도의 채집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 그리고 완성된 제작 물품만으로는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는 특성 때문이다. 완성된 룬은 꼭 장비 아이템에 사용해야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데, 기본 스탯 강화 외에도 특수한 발동 효과도 추가할 수 있어 리프트의 필수 요소나 다름없다.

리프트에는 총 9가지의 전문 기술이 존재한다. 이들은 각각 장비 제작 및 강화, 물약과 같은 유용한 도구 제작, 각종 재료 채집 등 다양한 용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한 전문 기술을 파악하고 익히는 것이....

방어구 제작을 통해 사슬 방어구와 판금 방어구, 방패, 방어구 강화 물품을 만들 수 있다. 대분류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듯 방어구제작은 주로 방어구를 제작하는 전문기술이며, 이외에도 방어구 아이템에 특수 효과를 부여하는 강화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제작 가능한 방어구는 사슬과 판금, 방패이므로 클레릭과 워리어에게 효과적인 전문 기술임을 알 수 있다.

리프트의 7번째 던전‘고대문자의 비탈길’은 달그늘 고지대 북쪽에 위치한 던전으로 레굴로스의 마법으로 타락한 요정들의 거주지다. 입장 가능한 레벨은 38부터 47레벨까지며, 한 번의 실수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함정과 네임드의 스킬 때문에 개인 센스가 필요한 던전이기도 하다.

지난 3월 26일에 시작되어 4월 1일까지, 총 7일 동안 리프트의 두 번째 클로즈 베타 서비스가 진행되었습니다. 1차 CBT 때보다 확장된 최대 레벨, 그리고 추가된 샤드로 인해 많은 유저분들이 북적이며 게임을 즐긴

리프트 2차 CBT 6일차인 3월 31일 9시, GM과 함께하는 어센드의 사명 이벤트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되었던 이벤트는 프리마치의 케르미스와 메논 샤드, 실버우드의 달린 샤드에서 어스름 숲(가디언) 지역과 바위 들판 (디파이언트) 지역에 활성화된 리프트를 봉인하는 것이었는데요.

오픈형 테스트가 한창 진행중인 케르니스 샤드에서 한국 최초 결혼식이 진행되었다. 리프트에는 결혼이라는 재미있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플레이들 간에 영원히 함께할 서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친구들을 불러모아 다 함께 즐거운 결혼식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다. 오늘 진행된 한국 최초 결혼식의 주인공은 드워프 ‘김정은’님과 하이엘프 ‘모모링’님으로 많은 하객들의 축복을 받으며 성대한 결혼식을 진행하였다.

한국시간으로 3월29일, 리프트의 제작사인 트리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8패치 `지옥의 새벽`에 추가되는 새로운 전문 기술인 `낚시`와 `생존`을 공개하였다....

이 날만 되면 홈페이지의 이미지를 바꾸거나 이벤트를 하느라 게임 회사들이 분주해지죠. 아이온도 물론 이런 유행에 뒤쳐질 수 없다는 듯이 작년에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영웅 무기 모양의 음식을 나눠준 것이죠. 이 이벤트는 불만도 있었지만 많은 유저들의 입가에 미소를 그리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28일, 북미의 유명 디아블로 팬사이트는 디아블로3 베타용 맵핵 제작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해당 팬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디아블로3 맵핵은 지도를 표시해주는 기능뿐만 아니라 자동 로그인 시스템, 그리고 봇을 생성할 수 있는 추가 기능까지 구현된 상태라 전해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맵핵의 개발이 완료 된다면 향후 게임 내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