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이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면서 3차 CBT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금일(3월 29일) 오전 공개된 티저 페이지에 열쇠 구멍 이미지와 함께 ‘Bring your Own Talent’, 즉 너의 재능을 가져오라는 도전적인 문구가 작성된 것.

영웅 장비는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영웅 던전을 완료하거나 어마어마한 수량의 차원석, 명예 점수가 필요하지요. 하지만 이런 영웅 장비를 쉽게 구할 수 있다면 여러분들의 선택은 어떨까요? 여기 영웅 장비를 그 누구보다 빠르고 쉽게 구하는 방법, 고대 돌무덤을 소개하겠습니다.

‘리프트’는 3월 26일부터 ‘오픈형 테스트’에 돌입하여, 안정적인 서버 상태와 다양한 콘텐츠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에 진행됐던 1차 CBT보다 더 많은 신규 유저들의 참여로 8개의 서버를 추가해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리프트를 닫고 침공을 막다 보면 보상 아이템으로 차원 집중과 차원 정수라는 아이템을 받아 본적 이 있을 것이다. 차원 정수와 차원 집중? 리프트를 처음 접하는 유저가 듣기에는 다소 생소한 이름의 아이템 일 것이다. 해당 아이템들은 자신이 원하는 능력치를 증가시킬 수 있는 장착 아이템이다. 차원 집중은 캐릭터가 장착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여러 개의 슬롯이 있다. 이 슬롯에 차원 정수를 삽입해 능력치를 증가 시킬 수 있다.

제왕의 결계는 상처받은 숲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던전으로, 죽음 세력의 침공과 생명 리프트와의 전투를 모두 즐겨볼 수 있는 색다른 던전이다. 입장 가능한 레벨은 33레벨부터 42레벨까지며 기존 던전에 비해 몬스터들의 분포가 밀집되어 있어 애드의 위협이 큰 던전이기도 하다.

따라서 양사의 차세대 콘솔에 업계의 시선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소위 플레이스테이션4와 Xbox 720이라 통칭된 완전히 새로운 기기의 출시에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러 루트를 통해 유출된 바 있는 각종 루머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 역시 하루라도 빨리 차세대 콘솔을...

디아블로 시리즈는 게임을 생성할 때 마다 무작위로 지도가 생성되어, 같은 지역이라도 입구와 출구, 그리고 내부 환경이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팬들에게 있어 디아블로 시리즈의 무작위 지도는 효율적인 사냥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 대상이 되어 왔다. 그러던 얼마 전, 한 북미 팬사이트가 디아블로3의 지도 생성 방식의 규칙을 발견해 이를 공개했다.

지난 3월 15일 시작해 18일까지, 4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리프트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당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즐기려고만 해도 시간이 모잘라!’라는 말로 그 소감을 밝혔으니 리프트에

리프트는 플레이어 개개인의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세부적인 설정을 할 수 있는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유저들이 게임을 보다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리프트에는 기존의 MMORPG와는 조금 다르게 레벨업 하는 방식이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퀘스트를 수행하는 정석 방법, 전장을 통해 레벨업 하는 방법, 인스턴스 던전을 계속 들어가는 방법 그리고 리프트와 침공을 막는 방법이 있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초보 유저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방법들이라 무엇을 통해 레벨업 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 리프트에서 행할 수 있는 레벨업 방식들을 비교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타락 폭포는 25-30레벨 퀘스트 지역인 주홍빛 협곡에 자리잡고 있는 인스턴스 던전이다. 그리 어렵지 않은 난이도와 30레벨 초반까지 사용할만한 아이템을 드롭하기 때문에 필수는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들려볼만한 던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