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찌를듯 곧게 뻗은 대나무처럼 대나무 마을 사람들은 그 기개가 높고 꼿꼿하기로 유명하였다. 대나무 마을은 주위로는 그 이름처럼 양측으로는 대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나 숲을 이루고 있고 아래로는 바다가 자리하여 어업과 교역이 활발히 이루어져 옛부터 마을 사람들은 풍족하게 살아왔으며, 색목인들도 자주 드나들었다. 그러나, 혼천교와 무림맹의 다툼으로 인하여 치안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색목인들의 발길 또한 드물어지게 되었는데...

디아블로 시리즈를 대표하는 시스템 중 하나인 보석 장착. 하지만 공개된 분량이 적은 북미 베타 테스트에서는 보석을 획득 할 수 없고 세공사(Jeweler)또한 존재하지 않아, 보석이 가지고 있는 능력치와 획득 방법을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오늘 ‘디아블로3’ 북미 공식 홈페이지에 아이템 정보 페이지가 업데이트 되어 보석의 능력치와 간단한 획득처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블레이드앤소울의 2차 CBT가 종료된지 어느덧 2주가 지났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아 CBT 때 더 여러 가지를 즐겨볼걸`이라는 아쉬움은 가시기는 커녕 깊어만 갑니다. 이러한 가운데, 깊어가는 가을의 날씨는 마음 속의 허전함을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의 모든 팬 여러분들도 공감 하시겠죠?

북미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어 날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디아블로3’. 하지만 공개된 분량이 적고, 저 레벨대의 아이템만 드롭되어 레전드리와 세트 등급 등 고 레벨 아이템에 대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오늘(23일) ‘디아블로3’의 북미 공식홈페이지’에 모든 아이템의 목록과 능력, 옵션을 볼 수 있는 정보페이지가 업데이트 되었다.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고 그 직업을 체험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다. 이러한 사람들의 욕망을 들어주기 위해 등장하게 된 것이 바로 ‘직업체험게임’ 으로, 마치 실제 현장에서 자신이 그 직업의 일을 하는 체험을 하게 해주는 전문성을 부여하여 유저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성공한 많은 게임들이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서비스를 세계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테라 역시 2011 E3 게임쇼 올해 최고의 게임이란 찬사를 받았고 이로 인해 유럽과 북미 등 세계 각지에서 많은 MMORPG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독의 투기장은 종족과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와 마주칠 지 모르는 살벌한 곳이다. 특히 누구와 상대할 지 미리 알 수 없다는 이유 때문에 승리를 할 수 있는 조건은 자신의 아이템과 경험뿐이다. 그 중 아이템은 고독의 투기장 바깥에서도 맞출 수 있는 조건이지만 경험은 직접 뛰어들어야만 충족시킬 수 있는 조건이다.

대만과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헤바 속에도 한류의 열풍 담겨 있는데, 캐시 아이템을 통해 일정 확률로얻을 수 있는 국내 아이돌의 댄스 아이템을 보면 실감할 것이다.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아이돌의 유명한 춤을 똑같이 따라 할 수 있다. 과연 어떤 아이돌의 춤인지 관련되어 있는 노래와 함께 춤을 확인해보자.

안녕하세요 게임메카 그란비아입니다. 블레이드앤소울 2차 CBT에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엄청난 사건이 있었다는 제보를 받고 이렇게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당시 생생했던 현장을 목격한 생존자 월하랑님께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은 물론 각종 애니메이션, 드라마와 같은 매체를 보면 작품의 재미를 위해서는 강력한 악역이 필수적이다. 블레이드앤소울 역시 지난 두 차례의 짧은 테스트 기간 동안, 많은 악역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전체 4막 중 1막의 전반부만 공개된 FFT는 보스 몬스터인 해골왕을 포함, 10레벨 전후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현지 시각으로 20일 오전 11시에 시작된 북미지역 베타테스트의 콘텐츠 역시 이와 동일한 분량으로 FFT 막바지에 추가된 ‘경매장’과 ‘퍼블릭 게임(파티 플레이)’이 적용된 버전이다.

헤바의 유저들이 클론 다음으로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은 `아바타`다. 이러한 아바타는 캐시로 구매하거나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착용 시 유저의 능력 올려주고 외형을 변경시켜준다. 여기서 아바타의 능력보다 외형에 더 신경을 쓰는 유저들도 있어 이웃 나라인 일본에서는 일러스트 공모까지 한 바 있다. 이처럼 관심이 높은 아바타의 외형을 국내와 국외로 나누어 소개해 보겠다.

기존 테라의 제작 시스템은 채집 숙련도와 제작 숙련도를 동시에 올려야 함으로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레벨업에 쫓기는 저레벨 유저에게는 크게 와 닿지 않는 콘텐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