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게임 속에서 말하는 생명과학발전에 따른 경고의 메시지를 한번쯤 경청할 필요가 있다. 진실이 어디에 있던 이 문제의 근원에는 ‘생명’이라는 가장 숭고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12월에는 수많은 온라인게임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올해에는 썬부터 그라나도까지 이름만 들어도 흥분되는 그런 게임들이 포진하고 있다. 그런데 막상 여자친구가 게임의 ‘ㄱ’자도 모른다고 생각해보자. 커플게이머는커녕 오히려 여자친구가 당신의 게임생활을 가로막는 커다란 장벽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소프트맥스의 어깨가 무겁다. 이 게임의 흥행 여부에 따라 국내 온라인게임계가 컨텐츠 공급원을 새롭게 확보하고 한층 더 발전해갈 수 있을지 결정된다고 사람들이 믿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5일에 있었던 로지텍의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국내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여진 G시리즈 레이저마우스 G5와 G7은 탑재된 2000dpi 게이밍 그레이드 레이저 엔진을 통해 고해상도가 특히 요구되는 게임 분야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지스타가 성공적인 게임쇼라고 할 수 있을까? 과연 세계 3대 게임쇼에 진입할만한 게임쇼라고 할 수 있을까? 4일 동안 꼬박 행사장에 머물렀던 기자들과 실질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던 업체 담당자들은 모두 고개를 흔든다. 왜일까?

언제부터인가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들이 속속 발매되고 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이런 게임은 만화 팬들이나 사는 게임,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한때를 노린 게임으로 생각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발매되는 게임은 원작의 내용을 바탕으로 게임내용도 굉장히 알차 일반 신작들보다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한국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될 지스타2005를 게임메카가 생생하게 전달한다. 국제 게임쇼로 첫 발을 내딛는 만큼 게임에 관심있는 유저라면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일산으로 발길을 돌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