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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학 전문가들은 ‘게임이용장애’ 현상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질병코드 등재만이 해결방안이 될 수는 없다고 지적한다. ‘게임이용장애’ 현상에 대한 기본적인 연구가 부족한 것은 물론 관련 증상을 겪는 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질병으로 분류하는 것은 ‘득’ 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2020.02.27 17:15
  • 니어 오토마타는 요코 타로 디렉터 주도로 제작된 '드래그 온 드라군' 1, 3편과 세계관을 공유하며, 전작 '니어 레플리칸트' 엔딩에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특히나 훌륭한 캐릭터 디자인은 게임을 플레이 해 보지 않은 사람들도 한두 번씩은 만나봤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코스프레 및 2차 창작 팬아트도 유행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니어 오토마타 캐릭터들은 과연 어떻게 피규어로 탄생했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2020.02.21 17:52
  • 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을 두고 찬반진영의 논란이 여전히 뜨겁다. 찬성 진영에서는 게임이 중독을 일으키는 요소인 만큼 마약과 다름없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심지어 “알코올, 도박, 마약, 담배 등 중독물질에서 마약을 빼고 게임을 넣어야 한다”라고까지 발언한 사람도 있었다
    2020.02.21 10:36
  • 게임 속에서 고통받기 전문가, 네이버 게임툰 [하루4컷]으로 유명한 노동8호가 게임메카 리뷰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 리뷰는 간만에 '갓겜'으로 불리는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그러나 악마 같은 담당기자가 순순히 갓겜을 즐기라고 내버려 둘 리 만무하죠. 예상 외로 큰 고통을 준 이번 주 [노8리뷰]를 만나 보시죠
    2020.02.18 17:16
  • 1997년, 일본에서 유입된 다마고치 인기가 폭등하자, 너도 나도 다마고치 같은 게임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습니다. 다마고치 자체가 기술적으로 월등한 것이 아닌 아이디어 상품이었기에, 이러한 열풍은 그야말로 순식간에 번졌죠. 다마고치 붐이 절정에 이른 1997년 여름 무렵에는 게임잡지에서 다마고치류 게임 광고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2020.02.17 16:16
  • 정의준 건국대 교수는 4년간 청소년 2,000명을 연구한 결과물을 발표하면서 위와 같이 지적한 바 있다. 이 발언은 사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게임뿐 아니라 현대 미디어환경에서 비슷하게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 게임과몰입을 중독이나 질병의 형태로 규정하려는 움직임이 이뤄졌다.
    2020.02.17 12:41
  • 작년 말, 스팀에 킹덤 언더 파이어 2가 출시됐다. 킹덤 언더 파이어 시리즈가 처음 출시된 게 2000년, 그리고 킹덤 언더 파이어 2의 당초 출시 예정 시기가 무려 2010년이었다. 예정일로부터 무려 10년이나 지나 출시된 셈이다 보니, 지금은 이 시리즈가 어떤 게임이었는지, 어떤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는지를 기억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2020.02.14 19:03
  • 아케이드 리듬게임 20년 경력의 하드코어 게이머. 맛집과 게임, 여행전문 종합 블로그 '류토피아'를 14년간 운영 중인 Ryunan이 대한민국 아케이드게임장 성지순례를 시작했다. 이번 목적지는 오락실 불모지였던 고대에 생긴 짱오락실 고대점이다! 당신이 알고 있는, 혹은 전혀 몰랐던 아케이드 게임의 세계로 Let's GO
    2020.02.12 17:21
  • 게임 속에서 고통받기 전문가, 네이버 게임툰 [하루4컷]으로 유명한 노동8호가 게임메카 리뷰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 리뷰는 노동8호 마음의 고향이자 만화가로서의 길을 시작하게 만든 계기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입니다. 매번 그렇듯 큰 고통을 받은 것 같지만 왠지 씁쓸한 이번 주 [노8리뷰]를 만나 보시죠
    2020.02.12 09:33
  • 최근 발매되는 게임들은 대부분 원작명과 캐릭터명을 그대로 살리고 약간의 의역을 곁들이는 정도로 현지화 되고 있지만, 90년대만 해도 아예 원작이 무엇이었는지조차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격적인 현지화를 감행하곤 했습니다. 일명 ‘유통사의 만행’이라 불리는 게임들인데, 오늘 소개하는 게임 역시 뭔가 이상한 현지화가 진행된 작품입니다
    2020.02.10 15:06
  • WHO의 게임 이용장애 질병 코드 등재 결정 이후, 국내에서는 게임계와 의료계의 대립은 물론이고 각종 정책을 담당하는 주무부처 사이에서도 불협화음이 계속해서 발생했다.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해 산업을 이끌어 가야 할 주무부처들의 의견 불일치는 불안감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2020.02.07 19:03
  • 삼성전자 스페이스 게이밍 모니터 S32R75Q는 일반적인 모니터와 특성을 달리합니다. 색상은 무난한 검은색, 생김새는 모니터라기보단 마치 TV를 연상케 하는 크고 우람한 디자인이 인상 깊습니다. 연결 포트는 HDMI 2.0과 MiniDP 1.2를 지원합니다. HDMI와 전원 선을 하나로 합친 Y자 전용 연결 선 한 개를 기본으로 주는데, 선 정리할 때 굉장히 편했습니다.
    2020.02.07 18:35
  • 남성 위주로 흘러갔던 90년대 PC게임 시장에서 프린세스 메이커는 여성 게이머들도 좋아하는 게임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당시도 인기가 매우 높은 시리즈였는데, 2, 3편에서 인기의 최고점을 찍은 후에도 그 열기가 은은히 남아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2002년 잡지 광고 역시 그런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인기의 잔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20.02.03 17:36
  • 라리안 스튜디오 하면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의 성공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얼핏 승승장구 중인 개발사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라리안은 그리 순탄치 않은 세월을 겪어 온 뿌리깊은 중견 개발업체다. 이런 라리안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이름을 날릴 수 있게 된 배경에는 단연 이들의 간판 시리즈 디비니티가 있었으니… 사실상 디비니티의 역사가 라리안의 역사라고 봐도 무방하다
    2020.01.30 18:18
  • 작년 5월 WHO는 ‘게임 이용장애’를 공식 질병에 포함하는 제 11차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에 통과된 11차 개정안은 오는 2022년 1월부터 각국에 권고 효력이 발생하며, 국내 도입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여기에 게임 이용장애라는 같은 이슈를 두고 정부부처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2020.01.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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