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카림은 주로 정글러와 탑 솔로에서 쓰인다.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진 회전베기(Q)로 지속적인 피해가 높으며, 파멸의 돌격(E)으로 적에게 빠르게 다가갈 수 있다. 공포의 망령(W)을 이용한 범위 흡혈은 헤카림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퓨어는 라인 스왑으로 인해 적 챔피언이 하단에 내려오지 않자 일부러 기술을 배우지 않고 기다렸다. 그러다가 아군 원거리 딜러와 함께 골렘을 사냥하고, 봇 라인에 내려온 탑 라이너를 습격하기 위해 ‘승리의 포효(E) -> 분쇄(Q) -> 박치기(W)’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또한, 퓨어는 주 군중 제어 기술인 ‘분쇄(Q)’를 우선 마스터했으며 이후로는 한타 대치 상황에서 아군 전원의 생명력 회복을 위해 ‘승리의 포효(E)’를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꺾을 수 없는 의지(R)’는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오뀨는 빠른 미니언 정리를 위해 3레벨까지 ‘튕기는 부메랑(W) -> 부메랑 검(Q) -> 부메랑 검(Q) 2레벨 -> 주문 방어막(E)’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기술 마스터 순서는 주 공격 기술인 ‘부메랑 검(Q)’과 ‘튕기는 부메랑(W)’을 우선 배웠고, 마지막으로 ‘주문 방어막(E)’을 올렸다. 단, 궁극 기술인 ‘사냥 개시(R)’는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와치는 정글 사냥을 원활히 하고자 ‘사냥꾼의 마체테’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처음에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첫 마을 귀환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또한, ‘투명 감지 와드’를 꾸준히 구매해 아군의 맵 시야 장악을 도왔다. 첫 완성 아이템으로는 이번 경기가 5.5패치 버전인 점을 고려해 ‘경비대의 길잡이: 잿불거인’을 최우선으로 조합했고, 다음에는 최전방 탱커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워모그의 갑옷 -> 얼어붙은 심장’을 추가했다.

탱크는 미드 라이너에게 효율이 좋은 ‘수정 플라스크’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와드 토템’을 구매한 이후 첫 마을 귀환 때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이는 6레벨 이후 궁극기를 활용해 다른 라인으로 이동할 때 적의 와드를 제거하기 위함이다. 첫 완성 아이템으로는 재사용 대기시간과 마나 수급을 위해 ‘모렐로노미콘’을 최우선으로 맞췄고, 이후 ‘존야의 모래시계, 라바돈의 죽음모자, 리치베인’ 등을 추가해 부족한 주문력을 보충했다.

초반에 수풀로 다가오는 적과 마주친 매드라이프는 ‘어둠의 속박(Q) -> 칠흑의 방패(E) -> 고통의 대지(W)’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사실 모르가나는 1레벨부터 ‘고통의 대지(W)’ 기술을 배워 라인을 압박하는 것이 정석이나 수풀에서 적과 마주친 이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후반부에는 군중제어 기술의 지속시간을 높이기 위해 ‘어둠의 속박(Q)’를 먼저 마스터했고, 이후로 아군 챔피언을 지키기 위해 ‘칠흑의 방패(E)’를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영혼의 족쇄(R)’는 6, 11, 16레벨에 최우선으로 배웠다.

스페이스는 초반부터 적 챔피언을 강하게 압박하기 위해서 4레벨까지 ‘산성 추적탄(Q) -> 녹서스 부식성 수류탄(E) -> 산성 추적탄(Q) 2레벨 -> 공포 축전기(W)’ 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3레벨부터 적극적으로 ‘녹서스 부식성 수류탄(E)’과 ‘산성 추적탄(Q)’을 활용해 적을 견제했다. 기술 마스터 순서는 주 공격 기술인 ‘산성 추적탄(Q)’을 우선시 했으며 그 다음으로 ‘공포 축전기(W)’를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초동역학 위치전환기(R)’는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하이머딩거는 포탑을 설치하여 상대를 압박하는 마법사형 챔피언이다. 진화형 포탑 H-28G(Q)는 하이머딩거가 지정한 위치에 포탑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R)를 통해 다른 스킬들을 강화시킬 수 있다.

피즈는 강력한 주문력 기반 암살 챔피언이다. 모든 스킬이 상대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암살하는데 뛰어나다. 거기에 적의 치유 효과를 감소시키는 '심해석 삼지창(W)'은 '블라디미르', '신지드', '자크', '소라카' 등 자체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기술이 있는 챔피언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엠비션은 원활한 정글 사냥을 위해 ‘사냥꾼의 마체테’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또한, 골드에 여유가 있을 때마다 ‘투명 와드’와 ‘투명 감지 와드’를 꾸준히 구매하고, 이후로 ‘시야석’을 조합해 아군 라이너들의 부족한 와드 설치를 도왔다. 완성 아이템은 ‘추적자의 검: 잿불거인’을 최우선으로 조합했으며, 그 다음으로 ‘란두인의 예언, 가시 갑옷,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등 수비적인 아이템을 추가해 최전방 탱커 역할을 수행했다.

코코는 미드 자르반을 선택한 에이스를 상대로 초반 원활한 라인전을 위해 ‘수혈(Q) -> 선혈의 파도(E) -> 수혈(Q) -> 피의 웅덩이(W)’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초반에는 수비적인 운영을 취하며 ‘수혈(Q)’을 미니언에게만 사용해 생명력을 회복했다. 그러나 미니언을 충분히 사냥해 골드를 번 코코는 마을에 귀환해 ‘마법공학 리볼버’를 구매한 이후로는 ‘수혈(Q)’과 ‘선혈의 파도(E)’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적 챔피언을 견제했다. 기술 마스터 순서는 주 공격 기술인 ‘수혈(Q)’과 ‘선혈의 파도(E)’를 우선시 했으며 마지막으로 ‘피의 웅덩이(W)’를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혈사병(R)’은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피들스틱은 정글러와 많이 쓰입니다. 2초 동안 적에게 공포를 거는 군중제어기를 갖고 있으며 적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흡수(W)'를 가지고 있습니다.

4월 9일 (목),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작, 서비스 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롤 점검을 통해 티모의 전설급 스킨인 '오메가 스쿼드 티모'를 비롯해 5종의 신규스킨을 추가할 예정이다.

지난 4월 1일 리그 오브 레전드를 서비스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만우절인 우르프 데이를 맞아 U.R.F 모드를 출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PBE서버에 N.U.R.F모드를 예고했었다. 하지만 라이엇 게임즈는 예고된 모드가 아닌 2014년 성원을 받았던 U.R.F모드의 강화버전을 공개해 많은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지난 한 달간 두 차례 진행된 5.5와 5.6패치의 영향으로 각 라인별 대세 챔피언 구도에 변화가 생겼다. 5.5패치로 추가된 신규 정글 아이템 ‘잿불거인’의 등장으로 세주아니, 우디르, 누누 등의 픽률이 대폭 상승했고, 기술의 일부가 상향된 우르곳도 픽률이 약 20%가 상승해 주류 원거리 딜러 대열에 합류했다. 또한, CJ Entus의 서폿 매드라이프의 영향으로 원래 정글러로 쓰이던 노틸러스가 대세 서폿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