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토),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이하 WTKL) 시즌1 16강 토너먼트 D조 경기가 진행됐다. 첫 번째 승자전 진출팀을 가리는 1경기에서는 지난 오픈 시즌 4강에 빛나는 'FREE'와 신생팀 'OCTO'가 격돌했다.

롤챔스 결승전에서 2:3 명승부를 펼쳤던 KT 불리츠와 SKT T1이 롤드컵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다시 한 번 맞붙는다. KT 불리츠는 지난 4일(수)~6일(금), 3일간 롤드컵 선발전으로 CJ 블레이즈와 프로스트를 연달아 상대하는 강행군을 밟았다. 반면, SKT T1은 롤챔스에서 우승한 이후 일주일 간 충분한 휴식을 취해 체력을 보충한 상태다.

한국시각으로 9월 6일 저녁 7시 25분에 펼쳐진 일본과 과테말라의 평가전 경기는 일본의 3:0완승으로 끝났다.

한국시각으로 9월 6일 오후 8시에 대한민국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한민국(이하 한국)과 아이티의 평가전은 한국의 4:1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성우 겸 연기자 서유리가 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2020스튜디오에서 ‘프로야구매니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게임메카는 서유리의 매력이 십분 발휘된 ‘프로야구매니저’ 화보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야구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서유리는 촬영 내내 특유의 밝은 미소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서유리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전의 시구 행사에 참여했다. 여기서 시구란 야구와 같은 구기 경기가 시작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공을 던지거나 치는 일을 의미한다

최근 리그오브레전드 다이아몬드 등급 유저들은 탑 라이너로 ‘잭스’, 정글러로 ‘바이’를 선택하고 있다. ‘잭스’는 3.10a 패치로 상향된 아이템 ‘삼위일체’ 덕분에 유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리고 바이는 먼 거리에서 적에게 달라붙어 군중제어를 걸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어 갱킹에 매우 효율적인 점 때문에 최근 대세 정글러로 떠오르고 있다. 매주 리그오브레전드 다이아몬드 등급 유저들의 챔피언 선호도를 분석하는 ‘리그오브레전드 픽률 분석’, 이번 시간에는 최근 유저들이 가장 주목하는 잭스와 바이에 대해 알아보겠다.

1, 2세트 모두 미드 라이너 싸움에서 밀려 패한 CJ 프로스트는 특단의 전략을 내세웠다. 금지 챔피언 카드 3장으로 KT 불리츠의 미드 라이너 류가 최근에 주로 사용한 그라가스, 아리, 피즈를 금지한 것이다. 이와 동시에 리그오브레전드 초창기에 유행한 봇 라인 듀오 조합 애쉬/잔나 카드를 꺼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서버에 접속은 할 수 있으나 오랜 시간 동안 대기열을 기다려야 한다. 또한, 보상모드가 활성화돼 일반 게임과 사용자 설정, AI 상대 협동 플레이만 할 수 있으며 랭크 게임은 진행할 수 없다. 또한, 오후 3시 44분에는 추가로 상점 이용 불가 현상까지 일어나 유저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07시즌 카드 시세가 급락했다. 게임메카 조사 결과 07시즌 주요 선수들의 시세가 지난 주 대비 약 20% 하락했으며, 다른 시즌 카드는 변동 없이 지난 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서버에 접속은 할 수 있으나 오랜 시간 동안 대기열을 기다려야 한다. 또한, 보상모드가 활성화돼 일반 게임과 사용자 설정, AI 상대 협동 플레이만 할 수 있으며 랭크 게임은 진행할 수 없다.

9월 06일(금),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가 로그인 장애 현상으로 접속 불능 상태가 됐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서버장애는 06일(금) 오후 2시 53분부터 확인됐으며 로그인 장애와 게임 로비에서 PVP.Net에 접속 오류현상이 발견됐다.

KT Ryu(이하, 류)가 그라가스를 선택해 상대 오리아나를 상대로 원활한 파밍을 하기 위해 선 아이템으로 아테나의 성배를 맞췄다. 그리고 후반부에 주문력을 극대화시키는 아이템들을 추가로 구매해 궁극 기술 ‘술통 폭발(R)’ 한 방으로 적 챔피언을 잡아내는 괴력을 선보였다.

리치는 레인을 조절하기 쉬운 기술들을 보유한 영웅이다. 그래서 도타 2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초보자가 서포터로 입문할 때 추천된다. 또 리치는 적 다수에게 튕기면서 공격하는 강력한 궁극기를 보유하여 불리한 상황을 역전하는 누커로도 활약한다. 리치는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서포터 뿐만 아니라, 미드 레인에 단독으로 설 수 있다.

우선 원정 경기를 펼치는 포르투갈은 전통적으로 윙어가 강한 팀이다. 이번 국가대표도 마찬가지다. 호날두와 나니 뿐만 아니라, 다니, 비에이린야, 발레라 등 훌륭한 윙어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고질적인 약점인 스트라이커의 부족은 여전하다. 실제로 포르투갈은 월드컵 예선에서 포스티가와 아우메이다 2명만을 스트라이커로 기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