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약화시키는 버그들이 발견되어 예정되어 있던 업데이트 및 장기 미사용 소환사명 초기화에 대한 작업을 취소한다고 전했다. 또한, 추후 업데이트 일정은 롤점검이 끝난 뒤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는 7일, LA 다저스(이하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이하 신시내티)의 3연전 첫날 선발 투수가 류현진에서 크리스 카푸아노로 변경됐다. 류현진은 신시내티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한국인 타자 추신수와의 맞대결을 예고했으나, 허리 통증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류현진의 등판 일정이 미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당초 류현진은 5일 콜로라도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투수진에 휴식을 주기 위한 매팅리 감독의 배려하에 7일 신시내티전으로 등판이 연기됐다. 자연스럽게 한국인 메이저리거인 추신수와의 맞대결도 성사됐고, 지난 7월 28일에 이은 두번째 한국인 '투타대결'에 대한 한국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한국시각으로 9월 6일(금) 오후 19시 25분에 일본과 과테말라의 평가전 경기가 일본에서 펼쳐진다.

이번 롤점검은 3.11패치와 신규 전설급 스킨 ‘기상캐스터 잔나’가 출시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라이엇 게임즈에서는 이번 롤점검으로 콘텐츠 업데이트는 취소하고 네트워크 설정 변경 작업만 진행한다고 금일 오전 5시에 공지를 수정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한국 서버가 9월 05일(목)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네트워크 설정 변경 작업을 위해 6시간 동안 롤점검에 돌입한다.

9월 05일(목) 더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리그오브레전드 서버가 6시간 동안 점검을 진행한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에서는 롤 점검을 위해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RP 구매 버튼 비활성화를 차례로 진행했으며 오전 6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 그리고 데이터 백업 작업과 네트워크 점검 작업, 플랫폿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9월 05일(목) 오전 6시부터 15시까지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가 게임 서버의 안정화와 게임 업데이트를 위해 9시간 동안 점검을 진행한다.

롤챔스 순위결정전에서 2세트 연속 잭스를 고른 KT 썸데이가 극공 템트리를 선택해 훌륭한 컨트롤을 선보였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번 경기에서 잭스를 선택해 팀을 승리로 이끈 썸데이의 스킬, 아이템트리를 공개하겠다.

피파온라인3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고수 유저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Chic' 클럽도 고수 유저들이 모인 클럽 중 하나입니다. 특히 3:3 경기에서는 따라올 클럽이 없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지난 9차 정규 시즌부터 최근 종료된 13차 정규 시즌까지 5연속 1위를 달성하고 있죠.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3차 정규시즌 3:3에서 1위와 3위를 달성한 'Chic차지말아봐'님과 'Chic희호쩜'님을 만나 승리 비법을 들어보았습니다.

프로스트가 KT 불리츠를 상대로 치른 롤드컵 순위결정전 3세트에서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이날 녹턴을 고른 클템이 독특한 탱킹 템트리를 선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세트 경기는 금지 챔피언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블라인드 모드로 진행됐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부분은 양 팀 모두 미드 라이너로 제드를 택했다는 점이다. 지난 롤챔스 서머 3/4위전과 결승전, 그리고 이번 경기까지 블라인드 모드로 열린 경기에서 모두 미드 라이너에서는 제드의 맞대결이 벌어졌다.

CJ 프로스트가 KT 불리츠를 상대로 치른 롤드컵 순위결정전 2세트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치다 승리했다. CJ 프로스트는 이날 경기에서 1세트와는 다른 뛰어난 컨트롤을 선보였다. 특히, 이즈리얼을 선택한 스페이스가 삼위일체 아이템트리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2013년 9월 4일(수)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 순위결정전 1세트 경기에서, 'KT Rolster Bullets'(이하 KT 불리츠)가 'CJ Entus Frost'(이하 CJ 프로스트)를 상대로 승리했다.

ESWC 한국조직위 이에스게임즈는 일렉트로닉 스포츠 월드컵 2013의 '도타 2 한국대표 선발전’이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예선 및 오프라인 본선을 통해 개최된다고 밝혔다

불리츠가 프로스트를 상대로 치른 롤드컵 순위결정전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승리했다. KT 불리츠는 이날 경기부터 리그오브레전드 3.10a 버전이 적용되는 점을 고려해 코르키와 잭스를 선택했고, 경기가 시작 된지 25분만에 넥서스를 파괴하며 매우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코르키를 선택한 스코어가 KDA 8/0/8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