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5차 클로즈베타테스트 최초 영지 선포가 지난 19일(일) 오키드나 서버에서 발생했다. 영지를 점령한 주인공은 누이안 연합의 Rise 원정대로 특이하게 러시아인들로만 구성된 외국인 원정대이다. 해당 원정대에는 70여명의 러시아인들이 한국어로 된 클라이언트로 플레이하면서 게임에 대한 정보를 서로 나누고 있었다.

‘디아블로3’의 아쉬운 점 중 하나는 ‘콘텐츠 부족’이다. 거의 무한에 가까운 ‘아이템 파밍’을 주요 플레이 목표로 삼고 있는 ‘디아블로3’, 그러나 최고 레벨 달성 후 좋은 아이템 하나만 바라보며 ‘불지옥’을 돌고 또 도는 반복적인 플레이에 유저들은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다. 플레이어들이 ‘투기장’을 비롯한 PVP 시스템 추가가 예정된 1.1 패치를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이번 1.04 패치를 통해 추가되는 새로운 성장 라인 ‘정복자 레벨’이 이러한 유저들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복자 레벨’을 필두로 ‘디아블로3’는 이번 패치를 통해 플레이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하고 있다. 형제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비유하여 말하자면 소규모 ‘대격변’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에 장비 외형 변경 시스템인 `형상변환`이 등장한 이후, 멋진 장비를 수집하는 일은 와우의 중요 콘텐츠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았다. 멋진 외형의 장비를 찾아 이전 확장팩의 던전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아이템은 성능이 보잘 것 없음에도 불구하고 외형이 독특하다는 이유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이번 아키에이지 5차CBT에서는 총 세 곳의 인스턴스 던전이 추가 되었는데, 그중 ‘서방 이슈바라 왕궁 지하’는 가장 처음에 접하게 되는 곳으로 레벨 18이상부터 3인 파티를 구성하여 공략하는 게 가능하다. 해당 던전은 가랑돌 평원의 로즈엔드 초소 하단부에 위치한 공간 이동의 문을 통해 갈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아키에이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인스턴스 던전인 ‘서방 이슈바라 왕궁 지하’에는 어떤 모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해당 공략을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지난 20일 유출되었던 의문의 시스템이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정복자 시스템으로 밝혀진 신규 콘텐츠는 곧 업데이트 되는 디아블로3 1.0.4 패치에 추가된다.

아키에이지의 드넓은 필드 곳곳을 여행하다보면 실로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들을 만날 수 있다. 그 중에서 일반 몬스터보다 강력함을 자랑하며 플레이어들의 도전을 기다리는 `필드 보스`들이 있다....

아키에이지의 5차 CBT서비스 5일만에. 원대륙의 네 개 지역중 두 개의 지역에 영지선포를 한 원정대가 있어 유저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원정대는 crazykiller(이하,CK) 원정대라는 곳으로 전쟁, 약탈, PK 등의 전투분야에 특화되어 있는 원정대다. CK 원정대는 어떻게 두 개의 영지를 선포하게 된 것일까? 또한 CK는 어떤 원정대인가? 이 의문점들을 해결하고자 CK원정대장인 ‘마왕’유저를 직접 만나보았다.

금일 공개된 디아블로3 1.0.4 패치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정체불명의 시스템, 파라곤 레벨에 대한 추가 정보가 공개 되었다. 만레벨 이후 별도로 등장하는 캐릭터 레벨이며, 이에 따라 '마법 아이템 발견' (이하 매찬) 보너스를 추가로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월평원 공개 이후 던전 공략과 아이템 파밍에 지쳐 소소한 즐거움을 찾고 있다면 PVP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블레이드앤소울 내에는 ‘혼천교’와 ‘무림맹’이라는 세력다툼이 존재하고 플레이어는 두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해나가야 한다.

블레이드앤소울에서 제작은 재력을 쌓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콘텐츠로 손꼽힌다. 시장 시세를 파악, 그 차익을 노리는 것은 어떤 게임에서도 통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금일 만나볼 문파는 블레이드앤소울에서 이 '시세 파악'에 가장 능한 곳이다.

한 북미 커뮤니티에서 디아블로3 1.0.4 패치에 적용될 것으로 추측되는 의문의 인터페이스가 공개되었다. 현재 유저들의 의견은 이번 패치에서 새롭게 변경되는 '마법 아이템 발견 (이하 매찬)' 시스템일 것으로 모아지고 있다. 현재 해당 인터페이스는 모범(가칭) 레벨인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초상화 테두리로 보이는 이미지와 모범 레벨의 보상과 관련있는 데이터가 유출된 상태다.

아키에이지의 제작은 단순히 캐릭터가 착용하거나 사용하는 아이템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거 시설부터 선박과 공성 무기까지 다양한 것들을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다. 또한 자신이 원한다면 노동력이 허용하는 한 모든 제작의 숙련도를 상승 시킬 수 있다. 아키에이지의 세상을 직접 창조하는 듯한 재미를 주는 제작 시스템, 과연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아키에이지의 날틀은 등짐에 장착하는 탈것으로 캐릭터가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해준다. 날틀은 다른 MMORPG에 등장하는 비행 탈것과는 달리 무한정 하늘을 나는 것은 불가능 하며, 일정시간 동안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해준다. 겉보기엔 비행이 불편해 보이지만, 아키에이지의 날틀에서는 실제 글라이더를 방불케 하는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키에이지의 5차 CBT가 시작된지 5일만에 키프로사 서버의 원대륙의 주인이 정해졌다. 그 중 원대륙의 네개의 지역 중 두 개의 지역을 한 원정대가 차지하여 화제가 되고있다. carazykiller 원정대(이하, CK)에서 서녘마리와 살피마리를,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이거읽는순간넌죽는다 원정대(이하, 가나다)에서 누이마리를, reverse 원정대에서 안식의 땅을 차지하였으며 영지를 차지하기 위한 분쟁도 치열하였다.

아키에이지에서는 적대 세력뿐만 아니라 동일 세력도 공격할 수 있다. 이는 범죄 행위가 성립되어 가해자가 감옥으로 수감되기도 한다. PvP(Player vs Player)를 하는 유저들은 저마다 다른 이유를 가지고 있지만 대체로 마음에 들지 않은 유저를 응징하기 하거나 PvP에 재미를 느껴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러한 PvP를 하기 위해서는 Crtl+F를 통하여 자유공격모드로 전환해야 한다. 아키에이지 PvP는 다음과 같은 규칙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