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68개의 특집기사가 있습니다.
  • 블레이드앤소울에서 바다뱀 보급기지 공략이 한창이다. 하지만 공략을 충분히 숙지했더라도 경험에서 우러난 소환사 시점 팁을 원하는 유저들이 많다.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바다뱀 보급기지를 공략하고 있는 소환사 유저 ‘냥이 조련사’에게 소환사가 알아두면 좋은 바다뱀 보급기지 팁을 들어보았다.
    2012.08.10 15:43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배틀넷 계정 이메일 주소가 해킹되었음을 한국 시간으로 8월 4일(토요일)에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이번 외부 접속으로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의 배틀넷 플레이어들의 계정 이메일 주소가 유출되었다. 특히 한국 배틀넷 계정에 대해 블리자드는 보유한 플레이어의 경우, 이메일 주소는 유출됐지만,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그리고 기타 모든 계정 및 개인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됐다고 밝혔다.
    2012.08.10 15:00
  • 그러나 나는 눈 앞에서 펼쳐지는 기막힌 광경에 반응할 수 없었다. 일심에 대한 분노도, 익산운에 대한 걱정도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고 표현해야 할 것이다. 진서연의 모습을 본 순간, 어느 정도 나은 줄 알았던 묵화의 상처가 다시 내 몸 구석구석을 후벼파기 시작한 것이다.
    2012.08.10 11:28
  • 일단 나는 마지막 남은 영기를 얻기 위해 살짝 패닉에 빠져 있는 익산운을 데리고 낙원대성에게 향했다. 원숭이의 숲 깊숙한 곳의 낙원사원에 있던 낙원대성은 사정을 듣고 흔쾌히(물론 여기서의 흔쾌히라는 말은 귀도시 같은 힘든 곳에 비교해서)
    2012.08.10 11:23
  • 결론부터 말하면, 이 여행에 있어 내 최대의 실수는 경천맹을 돕겠다고 나선 것이다. 각 지역에 위치한 영수들은 의외로 내게 호의적으로 영기를 내줬다. 그러나 그 배후의 이종족들은 결코 만만한 상대들이 아니었다.
    2012.08.10 11:18
  • 감마등이 뚫어 놓은 용맥을 타다 보니 현기증이 나기 시작했다. 예전에 제룡림에서 대사막으로 넘어올 때도 긴 용맥을 타고 왔지만, 지금처럼 어지럽게 꼬여 있지는 않았다.
    2012.08.10 11:13
  • 은조패와 금조패를 들고 예하랑, 진소아, 당여월과 헤어져 무신의 날개로 향했다. 무신의 날개는 거대한 새 모양의 석상이 서 있는 유적지였고, 그 곳 중앙에는 초점 없는 눈의 소연화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언제나 조금 과하게 쾌활했던 소연화의 모습이 아닌, 뭔가 세뇌된 듯한 표정. 왠지 꺼림칙하다.
    2012.08.10 11:07
  • 약 한달 전부터 대회 신청을 받았던 ‘아이온 타이틀 매치’.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유저들이 참가를 신청한 가운데, 지난 8일 8강이 가려졌다. 자신의 서버는 물론, 다른 서버의 유저들도 이기고 올라온 그들은, 그야말로 ‘강자’라는 호칭이 어울리는 유저들이었다.
    2012.08.10 11:02
  • 백운선사가 전해준 수수께끼 같은 말은 능력자 예하랑조차도 그 의미를 짐작할 수 없을 만큼 난해했다. 뭔가 지명이 나와 있는 것도 아니고, 쌍조의 날개? 무신이 잠든 곳? 그게 어디야? 골머리만 아프다.
    2012.08.10 10:48
  • 유가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마영강군 막사로 갔더니, 의외의 환대를 받았다. 마영강의 첫인상은 매우 좋지 않았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사막의 열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노출되어 있는 부하들과는 달리 편안한 막사에서 미녀들의 시중을 받으며 호화로운 장신구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꼴이라니.
    2012.08.10 10:44
  • 사마교는 괴멸되었지만, 그 와중에서 벌어진 백무의 죽음은 한시랑 장군에게 크나큰 상처를 남겼다. 사모하던 여인의 죽음을 견디지 못한 한시랑 장군은 술에 절은 폐인이 되어버렸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한시랑 장군을 보며 나 역시 많은 것을 느꼈다.
    2012.08.10 10:36
  • 열흘 만에 깨어난 봉찬은 상당히 귀한 소식을 전해줬다. 사부님과 화중 사형을 죽인 탁기. 그 탁기에 물든 시체가 떼거지로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 팔부기재에게 듣기로는, 탁기란 마황이 살고 있는 세계인 마계의 기운. 간혹 새어나오는 경우가 없진 않다.
    2012.08.10 10:33
  • 도천풍 단장의 배웅을 받으며 나는 진서연 일당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대사막의 운대륙군 장군 한시랑의 곁으로 향했다. 걸어갔다면 족히 한 달은 걸릴 텐데, 다행히도 독초거사에게 배운 용맥 타기를 이용해 한순간에 이동할 수 있었다.
    2012.08.10 10:27
  • 블레이드앤소울의 여섯 직업 중 소환사는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고 있다. 수십 개의 버그부터 합격기를 망쳐놓는 고양이까지, 파티 내 타직업들에게 눈총을 사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점에도 불구하고 “소환사는 사랑입니다.”라고 말하는 이가 있으니, 바로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 이심전심 서버에서 소환사를 플레이 하고 있는 ‘냥이 조련사’님이다.
    2012.08.09 17:31
  •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는 `월드오브평판크래프트`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중립 세력과의 평판 작업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특히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평판을 획득하는 방법과 보상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2012.08.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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