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부활한 크라이시스 공식 트위터가 새 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이에 팬들은 리메이크 또는 신작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크라이시스 시리즈는 크라이텍이 개발한 FPS로, 지난 2013년 크라이시스 3를 마지막으로 신작이 나오지 않고 있다. 게임 공식 트위터도 지난 2016년 12월 이후 새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았는데, 지난 4월 1일 프로필 이미지를 교체한 뒤 14일과 15일에 연이어 새 게시물을 올리면서 신작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PC 기종으로밖에 출시되지 않았던 ‘크라이시스1’이 PS3, Xbox360과 같은 콘솔 게임으로 각국 게임등급심의를 통과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7월 1일, 국내 게임 심의를 주관하는 게임물등급위원회는 EA코리아가 신청한 ‘크라이시스1’ Xbox360 버전을...

유명 게임개발사 ‘크라이텍’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라이텍’은 이미 한국 지사 법인신청이 끝났으며, 한국 지사 설립을 위해 인력을 충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메카는 GCA2008 현장에서 크라이텍 셰벗 열리 공동 설립자를 만나 앞으로 크라이텍의 행보에 대해 들어보았다.

설 연휴를 맞아 집에서 할 일 없이 뒹굴뒹굴 할 게이머들을 위해 꼭 해봐야 할 2007년 명작 데모게임과 최신데모게임 몇 가지를 소개해보겠다.

크라이텍은 세계의 수많은 게임 개발사들 중에서 특A급 기술력을 가진 개발사다. 그들은 과거 ‘파크라이’로 게임 그래픽에 혁신을 일으켰다. 그리고 올해 11월 중순 출시될 ‘크라이시스’ 역시 세계 게임계에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EA코리아는 오는 가을과 겨울, 성수기 시즌을 겨냥하여 EA의 대작 게임 4가지를 11월 16일,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크라이시스’는 최초로 최대 2560x1600 해상도까지 가능한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임이다. 이 해상도는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라고 불리는 PS3와 Xbox360 해상도의 2배를 의미한다.

환성적인 그래픽을 구현해 내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FPS 게임 ‘크라이시스’의 PC 사양이 10일(북미 9일) 공개됐다.

FPS게임 ‘크라이시스’를 개발하고 있는 크라이텍의 CEO Cevat Yerli가 ‘크라이시스’는 4년 전 컴퓨터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