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시리즈로 FPS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피니티 워드가 돌아온다. 과연 ‘모느님’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 액티비전블리자드는 12일, 자사의 2015년 연간실적 및 향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콜 오브 듀티’ 신작이 개발 중임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새로운 ‘콜 오브 듀티’는 올해 4분기에 출시될 예정으로, 인피니티 워드에서 개발을 담당한다. 이외에 게임에 대한 정보는 일절 공개되지 않았다

액티비전은 자사가 지난 11월 8일 전세계에 출시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가 출시 16일만에 매출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590억 원)를 기록하며 빌리언달러 클럽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물론, 영화와 음악, 도서 등을 합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기간 내 최고 매출 기록이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는 새로운 맵, 모드, 기능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온라인 멀티플레이어가 특징이다. 완벽히 설계된 스트라이크 패키지와 무기 능력 시스템을 활용해 가장 강력한 멀티플레이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특수작전 미션과 순위표로 더욱 진화된 협력 플레이 모드, 비교할 수 없는 액션이 가득하다

이번 주는 말 그대로 게이머들의 축제입니다. 국내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 2011` 개막 기간이 바로 이번 주로 다가왔고, 여기에다 국내 온라인게임업계에서도 `S2`, `프리스타일 2` 등 다양한 신작 게임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던 워페어 3`, `엘더 스크롤 5: 스카이림` 등 대작 패키지 게임들까지 쏟아집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Xbox360 히트작 및 하반기 신작 라인업을 소개하며 `Xbox360 인비테이셔널 2011` 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잠실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 `Xbox360 인비테이셔널 2011` 에는 약 8만 명의 참관객들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금일(29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일 콘솔부문 게임 축제 ‘Xbox360 인비테이셔널 2011’ 을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공식 개막하고 이틀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는 2011년 기대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의 개발자의 게임 시연, Q&A 세션 등 다양한 정보도 공개되었다

‘모던워페어3’ 는 전작 ‘모던워페어2’ 의 사건에서 바로 이어지는 내용으로, 러시아가 미국에 대한 침략을 계속하면서 공격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지역까지 확대해나가는 상황을 배경으로 한다. 구성 및 스토리는 전작과 유사하나 이번 신작은 새로운 서바이벌 모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전세계 FPS 장르 게임의 베스트셀러이자 `2009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후속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9일 정식 발매 예정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의 사전 예약 판매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한 지상전과 해상침투 등 현대전의 다양한 전략을 담았다. 여기에 캐릭터와 대전차, 전투 헬기 등의 묘사는 실사와 같고, 폭발과 굉음이 난무하는 전장은 영화 같은 연출로 표현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0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국내 Xbox 360 게이머들과 일반 소비자들을 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 축제인 `Xbox 360 인비테이셔널 (Invitational) 2011` 을 개최한다. Xbox 360 인비테이셔널 2011` 은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비디오 게임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