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27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신규 지역 '뉴헤이븐'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시나리오 챕터이자 6막의 배경인 ‘뉴헤이븐’은 지구의 외곽 지역으로 오래 전 대규모 바이오 테러로 오염돼 폐쇄된 옛 군사 기지와 연구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유저는 '뉴헤이븐' 주요 세력인 사설 용병단 '블랙 헤이븐'과 함께 강력한 뮤턴트 및 하칸 세력을 상대하며 가디언 본부의 어두운 과거를 접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31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 후 첫번째로 추가된 슈트인 '레인저'는 주무기 롱보우와 보조무기 체인소드를 사용하는 원거리 클래스다. 레인저 슈트는 고유 능력으로 신규 상태이상 쇠약과 정화를 가지고 있다. 쇠약은 상대의 이동 속도를 낮추고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며, 정화는 아군 PvP 상태 이상을 해제할 수 있어 다방면의 활약이 가능하다

카카오게임즈는 24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신규 피니시 스킬 8종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추가했다. 피니시 스킬은 몬스터를 단번에 처치하는 기술로, 화려한 액션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한 요소다. 플레이어는 피니시 스킬을 통해 해당 스킬의 등급에 따라 골드 및 경험치 획득량 증가,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등의 각종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2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의 도전, 협동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를 했다. 우선, 도전 콘텐츠 중 하나인 행성 파견의 상위 전투력 요구 보스 깨어난 거신 아페칸과 찬바람 협곡 전투에 4단계 난이도가 추가됐다. 신규 난이도에서는 대량의 무기와 슈트 스킬코어, 강화칩, 상급 슈트 경험치칩 등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5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Rise Of Guardians)에 출시 100일 맞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3개의 서버로 구성된 신규 월드 '유로파'가 출시됐다. 아울러 첫 번째 신규 시나리오 챕터 ‘애쉬마운틴’도 등장했다. 애쉬마운틴은 용암을 쉼 없이 분출하는 화산 지형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0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Rise Of Guardians)에 신규 인터 서버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콘텐츠 타루크 기지는 기존 모리아 기지에 포함된 증명의 전장과 신규 맵 시련의 전장으로 구성됐다. 시련의 전장은 50레벨 이상의 캐릭터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곳이다

카카오게임즈는 6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에 신규 스킬 시스템과 신규 장비 슬롯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스킬 시스템 '패시브 스킬'은 습득 시 능력치가 자동으로 상승하는 ▲획득 효과와 슬롯 장착 시 효과가 발동하는 ▲장착 효과로 나뉜다. 특히 장착 효과를 제공하는 스킬은 각 클래스 별 세 개의 슬롯이 존재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카카오게임즈는 16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길드 레이드를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길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신규 콘텐츠 길드 레이드는 길드원들이 제한 시간 내 다양한 기믹을 가진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콘텐츠다. 일주일마다 길드 재화를 소모해 던전을 개방할 수 있으며, 길드 레벨 6 달성 시 열리는 길드 아지트에서 입장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9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신규 월드 디오네를 열고, 여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월드 ‘디오네’는 아레스의 6번째 월드로, 총 2개의 서버로 구성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9월 6일까지 신규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14일 간 기념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출시 전까지 여러모로 우려가 많은 게임이었습니다. 국내 MMORPG, 특히 2023년 신작 시장은 이미 과포화 상태였고, SF는 주류가 되지 못한다는 의견까지 겹치며 흥행에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죠. 출시 직전까지 신규 월드를 2개나 추가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몰렸지만, 눈만 감았다 떠도 신작이 출시되는 멀티플랫폼 MMORPG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지는 못할 것이란 전망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