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으로도 만들어진 유명 TCG `매직 더 개더링` 의 한국 디스트리뷰터인 코리아보드게임즈는 전국을 순회하며 `매직 더 개더링 초보자 설명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직 더 개더링 초보자 설명회` 는 오는 4월 7일 부산광역시, 4월 8일 울산광역시, 4월 15일 서울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파이터스클럽` 을 개발한 KOG가 오는 4월 6일 오후 4시, 롯데시네마 아카데미점 5층 3관에서 `제 45회 KOG 아카데미` 를 진행한다. 초청강사는 역사학자 이이화 선생이며, ‘왜 우리는 한국사를 알아야 하는가’ 를 주제로 강연한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은 콘텐츠 산업 육성 및 우수인력 발굴을 위해 개최했다. 총 200여 팀이 지원했고, 각각 게임과 서비스 부문에서 4개의 프로토 타입과 8개의 아이디어를 제출한 총 12개 팀을 선발했다

넥슨네트웍스가 2012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넥슨의 자회사인 넥슨네트웍스는 온라인 게임 고객지원 상담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온라인 게임 운영 전문기업이다. 모집 부문은 운영사업 및 고객지원, 경영지원부문 등 세 분야로, 연령이나 학력, 전공 등에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LCD TV, PC,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기와 고화질 사진, 동영상을 감상, 편집 및 공유할 수 있는 ‘플레이 메모리즈 스튜디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레이 메모리즈 스튜디오는 플레이 메모리즈 홈, 플레이 메모리즈 모바일의 뒤를 잇는 플레이 메모리즈 시리즈다

중국 최대 온라인게임 업체 텐센트가 게임산업 인식 변화의 일환으로 예술 분야에 진출한다. 지난 21일 텐센트는 자사의 신작 발표회 ‘UP 2012’에서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방송 등에 게임 IP를 활용하여 다양한 응용 사업과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 밝혔다...

넥슨이 오늘부터 2차 ‘비밀번호 변경 캠페인’을 실시한다. 4월 30일에는 개인정보를 최소화하고 보안을 강화한 ‘통합멤버십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아이핀(i-PIN) 사용을 유도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6월에는 넥슨 게임 포털사이트를 전면 개편하면서 보안 기능도 추가로 강화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NHN이 후원하고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장 차승재)이 주관하는 이번 연찬회에서는 대중문화예술 종사자, 학계, 법조계 전문가, 소관 부처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대중문화예술 법?제도의 발전과 대중문화산업 진흥 방안을 ...

알집, 알약 등으로 유명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이스트소프트가 오는 30일 자회사 인원을 포함한 임직원 450명이 롯데월드로 소풍을 떠난다고 밝혔다. 신나고 재미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Fun 경영’으로 즐겁고 활기찬 환경을 만들어 조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려는 이스트소프트 경영방침의 일환이다...

이름만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게임 엔진이 있다. 해외는 물론 국내 개발사도 선호하는 언리얼 엔진과 크라이 엔진, 그리고 하복 엔진이 그 주인공이다. 각 엔진을 직접 만드는 에픽게임즈와 크라이텍, 그리고 하복이 한 자리에 모여 시장의 트랜드가 변한 만큼 엔진에도 체질 개선이...

‘기동전사 건담’ 의 모빌슈츠, 자쿠를 베이스로한 ‘자쿠 두부’ 가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최근 게임 관련 콘텐츠의 요식업 진출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대부분이 흥미 위주의 간식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자쿠 두부’ 는 대표 서민 식품 중 하나인 두부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1일, 베이징에서 열린 텐센트 신작 발표회 자리에서 한국 기자단과 신문출판총서의 장회해 국장이 함께 자리를 했다. 장 국장은 자리에서 "중국 정부는 한국을 포함해 외산 게임의 판호를 발급함에 있어 수량을 제한하는 어떤 정책도 시행하지 않은 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영국의 이벤트 전문업체 ‘제드 이벤트’ 는 지난 24일, 런던 패딩턴역 인근 쇼핑몰을 무대로 몰려오는 좀비떼에 맞서 일정 시간동안 생존해야 하는 서바이벌 게임장 `좀비몰` 을 개장했다. `좀비몰` 은 영국에서 남녀구분없이 최대 15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이용 티켓 가격은 119파운드다.

한 업체의 부사장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2~3시간 게임을 즐기는 자칭 하드코어 유저라는 인물이 있다. 텐센트 게임즈의 마 부사장이 바로 그다. 기업 모토로 현지에서 유저가 원하는 요구와 기대치를 충족 시키는데 우선점을 두고 있다는 마 부사장은 텐센트 게임즈가 내수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2012년 상반기에는 게이머들의 행복한 고민이 이어질 듯 합니다. 게임계 두 공룡기업, 엔씨소프트와 블리자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이 속속들이 시장에 나오기 때문이죠. 게임 언론에 몸을 담고 있는 기자인 저도 무슨 게임부터 먼저 할 지, 즐거운 마음으로 고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