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최근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인 '네온스튜디오(NEON Studio)’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네온스튜디오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개발자들이 위험부담은 줄이면서도 성과에 대한 보상은 더 높게 가져갈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넥슨의 자회사인 네온스튜디오에 소속된 개발자들에게는 기본적인 급여와 복리후생이 제공

'뒷담화' 만큼이나 직장인들에게 달콤한 말이 있을까요? 회사에 대한 불만부터 시작해 인간관계에 얽힌 답답함까지, 이걸 털어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에는 역시 '뒷담화'가 최고니까요. 물론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함께 이슬의 효과음 '쪼르르'가 뒷받침된다면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이 아닐까 싶네요

웹젠은 1일, ‘갈라’ 그룹 계열사 중 북미와 유럽 지역 게임 포털 서비스를 담당하는 갈라넷의 지분 전량과 경영권 일체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갈라넷’은 유럽 지역 게임 서비스를 담당하는 ‘갈라 네트웍스의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종 인수가는 1,755만 달러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레알 귀농학교-달샤벳 입학하다’가 오늘(1일) 첫 방송된다. 달샤벳 멤버 6명이 출연하는 ‘레알 귀농스쿨’은 온게임넷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네오게임즈가 개발한 농장 경영 게임 ‘레알팜’을 통해 현실과 가까운 농사 비법을...

전통적인 콘솔게임 강국 중 하나인 일본에는 거실에서 TV와 콘솔 기기를 활용해 게임을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흐름이 콘솔 기기에서 스마트TV로 연결된다면, 해당 플랫폼이 갖는 파급 효과는 급격하게 상승할 것이다

2012년부터 급격하게 부상한 모바일게임은 현재 벤처 캐피탈 분야에서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투자회사를 사로잡을 수 있는 요건은 무엇일까? 케이큐브벤처스 임지훈 대표는 개발팀 자체를 탄탄하게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온라인 포털 아이엠아이는 자사의 커뮤니티 ‘IMI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 ‘쓰마의 포토툰’을 연재 서비스 한다고 31일 밝혔다. ‘쓰마의 포토툰’은 포토와 카툰을 결합한 장르로 지난 2002년 유머 사이트 ‘웃긴대학’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중단 상태였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실사 영화 작업이 던컨 존스 감독을 영입하고 제작에 박차를 가한다. 레전더리 픽처스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30일(현지시간) 작년 중도 하차한 샘 레이미 감독의 빈자리를 던컨 존스 감독이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플은 자사의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에서 실시한 ‘희망 연날리기’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최장 릴레이 연날리기(478m)’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희망 연날리기’는 지난 25일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에서 200명의 유저와 10명의 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모여 진행한 새해 소원 기원 퍼포먼스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올림픽에서 지적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AAC’와 인지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인지니’의 시연 부스를 운영하고, 대회와 연계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서밋’ 컨퍼런스에서 각 게임을 소개하는 강연을 열었다

국내에서 열린 유일무이한 지적장애인을 위한 대회를 맞이해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개발 중인 기능성게임 2종을 선보였다. 지적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AAC’와 인지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된 ‘인지니’가 그 주인공이다

닌텐도가 일본 회계연도 2013년도 3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닌텐도는 30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12년 4월~12월까지의 누적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 감소해, 5,430억 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본 게임계에서 잔뼈가 굵은 에이밍 사의 시이바 타다시 대표가 카드배틀게임 일색인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의 한계를 지적했다. 현재 일본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게임 시장은 DeNA의 ‘mobage’와 GREE가 양분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영상 보정 애플리케이션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미국 시장을 휩쓴 젤리버스가 모바일게임 개발자에게 ‘일본’과 ‘미국’을 강조했다. 시장 규모가 7배, 말 그대로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간 NHN은 네이버와 한게임의 상부상조로 큰 성장을 일궈왔다. 그러나 06년 바다이야기 사태 촉발 이후, 이원화 체제가 오히려 향후 NHN의 질적 성장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정부의 웹보드게임 규제 정책이 강화될수록 NHN의 성장 위축 또한 꾸준히 비례곡선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