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에 발매된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를 원작으로 한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의 첫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북미의 게임 전문 웹진 Shacknews는 현지 시간으로 11월 2일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지속적으로 한글화가 이루어진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그 대표적 상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꼭 한글화를 하기 위해 통상 제시했던 수량보다 훨씬 더 많은 수량의 개런티와 훨씬 높은 로열티를 감수하면서, 지난 1년여 동안 지속적인 협의를 하였지만 결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A코리아는 29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홍대 클럽 벨벳 바나나에서 ‘2009 EA 호러&할로윈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파티는 티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응모에서 선착순으로 선발된 유저들만이 참여할 수 있었으며, ‘단테스 인페르노’를 비롯한 3종의 신작 타이틀에 대한 체험이 가능했다. 단, 파티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들의 특성상 만 19세 미만의 유저는 참가가 제한되었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바이오닉 코만도’ PC버전을 자막 한글화하여 오늘 10월 29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바이오닉 코만도’는 1988년 패미컴 게임으로 횡스크롤 2D 스윙 액션의 장르를 확립한 명작 액션게임을 3D로 재탄생시킨 게임으로, 한글화된 게임을 콘솔게임뿐만이 아니라 PC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비스타와 윈도우 서버 2008용 다이렉트X 11이 지난 10월 27일 업데이트 되었다. 이 업데이트는 비스타용 서비스팩2를 설치한 유저만 적용할 수 있다. 다이렉트X 11은 10월 25일 전세계 동시 발매된 윈도우7에 기본으로 탑재된 API로 테셀레이션, 쉐이더 모델 5.0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스타 2009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지스타 2009는 오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우7’이 22일 전세계 동시 출시됐다. 윈도우7은 비스타의 흥행참패 이후 MS에서 절치부심의 노력 끝에 완성한 OS라 출시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비스타 때 너무 데인(?) 탓일까 매체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PC업계관계자들과 유저들 사이에서는 ‘윈도우7 업그레이드’에 대해 아직 설왕설래 하고 있다.

자신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를 플레이하고 있다고 밝힌 익명의 유저가 3인칭 플레이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익명의 유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PS3용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패키지와 함께 3인칭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EA코리아는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의 국내 정식 발매에 관련하여 현재 한글화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대신 패키지에 300페이지 가량의 별도 공략집을 첨부하여 발매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이 공략집의 제작 작업 관계로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는 국내에 북미보다 약 2주 늦은 11월 17일에 전 기종을 동시에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EA 게임 사업부의 프랭크 지뷰는 “비디오게임 타이틀로 1억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에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라며, “획기적인 결과를 낼 수 있게 만들어준 수많은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니드포스피드` 시프트 및 차후의 시리즈들을 통해 즐겁고, 스릴 넘치는 레이싱 경험을 계속해서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지난 19일 ‘디아블로 3’ 개발자 트위터에 올라온 글이 이슈가 되고 있다.‘디아블로 3’ 개발자 트위터에 “모든 캐릭터가 마나를 사용하는 (전작의 시스템)대신 (야만전사의 분노와 같은) 클래스별 고유한 마나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다.

인피니티 워드는“‘모던 워페어 2’의 진정한 재미는 바로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멀티 플레이에 있다. 싱글 캠페인 모드는 유저들에게 이러한 멀티 플레이의 재미를 알려주는 교량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충실하도록 기획되었다.”며 싱글 캠페인 모드의 기획 의도를 분명히 밝혔다.

더블유비에이 인터렉티브는 FPS와 RPG 시스템의 결합체인 `보더랜드`를 PC, PLAYSTATION3, Xbox 360용으로 다가오는 10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보더랜드`의 무대는 외계인들의 아지트가 산재한 무법천지로 알려진 판도라(Pandora) 행성이며, 기본 구조는 1인칭 슈팅(FPS)과 샌드박스 스타일, RPG 시스템의 결합체 게임이다.

제작사 ‘바이오웨어’와 퍼블리셔 ‘EA’는 해외 게임 웹진 ‘게임스트라’를 통하여 ‘매스 이팩트 2’의 북미 출시일을 내년 1월 26일로 확정지었다 밝혔다. 아울러 유럽 지역에는 북미 지역에 이어 1월 29일에 출시하겠다 발표하였다.

EA는 지난 13일(현지시간), C&C4 홈페이지를 통해 C&C4의 싱글 플레이 스크린샷 9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크린샷의 배경은 ‘C&C4’의 싱글 캠페인 장소 중 하나인 ‘정크타운’이며, 스크린샷에서 타이베리움을 둘러싼 GDI와 NOD의 치열한 전투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