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게이머 중에는 게임회사 입사를 준비 중인 사람들도 많다. 게임이 좋아 게임회사에서 일하는 ‘덕업일치’를 꿈꾸는 것이다. 여기에 요즘 대학생에게 취업은 달성하기 어려운 과제로 손꼽힌다. 실제로 국내 대표 게임사 중 하나인 엔씨소프트의 경우 작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경쟁률이 100:1에 달했다. 그만큼 덕업일치를 열망하는 취업 준비생이 많다는 것이다
    2016.10.06 20:57
  • 출시 18년 차를 맞이한 ‘리니지’, 게임이 오래된 만큼 ‘리니지’를 즐기는 유저들도 나이를 먹었다. 20대를 넘어 30대에 접어든 직장인 게이머의 가장 큰 고민은 시간이다. 특히 가정을 이룬 사람이라면 가족이 모두 잠든 밤이 되어서야 컴퓨터를 켜고 게임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직장인에게 ‘리니지’는 복귀하기 어려운 게임으로 통했다
    2016.09.30 21:11
  • 엘엔케이로직코리아에 ‘붉은보석’은 기념비적인 게임이다. 한국에서는 올해 13주년을 맞이했으며 회사의 매출을 책임지는 중추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스팀을 통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일본에서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붉은보석’의 후속작이 출시된다는 소식은 업계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2016.09.26 10:22
  • 김형태 대표의 유려한 일러스트로 기대를 모은 CCG ‘데스티니 차일드’가 10월 론칭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시프트업은 22일, 서울 강남 사옥에서 미디어와의 만남을 갖고 지난 테스트 결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발표했다. 현장에는 김 대표 외에도 기획 전반을 총괄한 최주홍 팀장과 퍼블리셔인 넥스트플로어 관계자가 자리했다
    2016.09.22 23:30
  • 지난 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블레스, 상반기에는 꽤나 분주했다. 필드 레이드와 정예 던전, 투기장 추가 등 다수의 업데이트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반기가 찾아오자 기력이 다한듯 행보가 눈에 띄게 느려졌다. 수 개월 동안 콘텐츠가 이어지지 않았고, 유저들은 게임 커뮤니티를 통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2016.09.21 19:38
  • 수많은 프로듀서가 염원해온 ‘아이돌 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한국어판 발매가 십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작은 현세대기로 출시되는 첫 ‘아이마스’인만큼 PS4 성능에 발맞춘 그래픽 전면 개편과 라이브 중심의 구성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일본에는 앞서 7월에 출시됐으며 국내 정식 발매는 오는 28일로 예정돼있다
    2016.09.18 19:37
  • 대한국어화 시대를 맞아 게이머 사이에서 “~를 한국어로 즐기게 되다니!”라는 즐거운 비명이 이어지고 있다. ‘슈퍼로봇대전’과 ‘아이돌 마스터’, ‘소드 아트 온라인’ 그리고 무엇보다 ‘용과 같이’까지. 일본 야쿠자라는 소재의 특수성 때문에 오랫동안 국문으로 접하기 어려운 작품이었지만, SIEK의 노력으로 마침내 지난 5월 시리즈 첫 한국어판이 정식 발매됐다
    2016.09.18 00:13
  • ‘소드 아트 온라인’은 온라인게임을 주요 소재로 삼은 일본의 인기 소설이다. 때문에 소설 속에는 허공에 떠있는 성 ‘아인크라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데스게임 ‘소드 아트 온라인’, 세계수를 중심으로 펼쳐진 요정들의 세계를 담은 ‘알브헤임 온라인’ 등 다양한 게임이 등장한다
    2016.09.17 13:59
  • 압도적인 기계 공룡을 상대로 표표히 화살을 박아 넣는 야성의 소녀… 오픈월드 액션 RPG ‘호라이즌 제로 던’은 근래 그 어떤 게임보다 흥미로운 장면을 연출한다. 미래인지 과거인지 모를 독특한 풍경과 힘차고 기민한 여주인공의 활약은 마치 한 편의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하다. 인류는 어째서 문명을 잃고 야생으로 회귀했으며, 대지를 거니는 기계 동물들은 어디서 왔을까
    2016.09.17 00:50
  • 병사가 벽을 타고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며, 하늘로부터 7미터짜리 강철 로봇을 소환해 전장을 휩쓴다. ‘타이탄폴’은 뭇 게이머의 로망을 실제로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그야말로 ‘쿨’하고 독창적이다. 문제는 이만치 뛰어난 게임성을 받쳐줄 콘텐츠가 없었다는 것이다. 싱글 캠페인은 아예 빠져버렸고 멀티플레이조차 타이탄과 전장, 무기 등 핵심 요소가 지나치게 빈약했다
    2016.09.16 22:13
  • ‘건담’을 다룬 2차 창작물이야 셀 수도 없지만 그 중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것은 역시 게임이다. 특히 올해는 ‘건담’이 게임화된 지 꼭 3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작품이 나오고 있다. 이미 지난 3월 건프라 액션 ‘건담 브레이커 3’가 등장했고, ‘건담’ 게임의 대명사인 ‘SD건담 G제네레이션‘도 신작 ‘제네시스’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2016.09.16 13:44
  • ‘콜 오브 듀티’의 매력은 영화적이면서도 현실성을 잃지 않는 연출과 깊이 있는 인물 묘사에 있다. 과연 공상과학의 영역에 다다른 ‘인피니트 워페어’가 이러한 미덕을 제대로 지켜낼 수 있을까? 도쿄게임쇼가 한창인 마쿠하리멧세 인근 뉴오타니에서 인피니티 워드 내러티브 디렉터인 테일러 쿠로사키를 만나 게임에 대한 여러 얘기를 나눴다
    2016.09.16 10:06
  • 3D 대전격투게임의 제왕 ‘철권’이 장장 22년 만에 PC로 발매된다. 앞서 일본 현지에서 아케이드 가동을 개시한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이 2017년 초 PS4와 Xbox One, 그리고 PC로 이식될 예정이다. 이번 작에서는 4대에 걸쳐 피비린내 나는 반목을 이어온 ‘미시마’ 가문의 이야기가 완결되며, 그 과정에서 ‘스트리트 파이터’의 간판 캐릭터 ‘고우키’까지 참전해 화제를 모은다
    2016.09.15 11:19
  • ‘나루토’의 아들 ‘보루토’를 중심으로 한 극장판 ‘더 라스트: 나루토 더 무비’가 나오며 ‘나루티밋 스톰’ 또한 다시금 돌아오게 됐다. 바로 ‘더 라스트’ 내용을 뼈대로 삼아 2세대 닌자들을 대거 추가한 DLC ‘로드 투 보루토’다. 본편이 동봉된 합본 패키지로 새롭게 발매되며, 해당 DLC만 개별 구매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 과연 ‘로드 투 보루토’는 ‘나루티밋 스톰’ 끝일까, 아니면 새로운 시작일까
    2016.09.15 10:43
  • 2012년 혜성처럼 등장한 한 모바일 퍼즐게임이 전국민적 인기를 모았다. 평생 게임 한 번 안 해본 우리집 어머니도, 옆집 아저씨도, 뒷집 할아버지도 즐겼던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오늘날 카카오게임의 토대를 닦고 나아가 모바일 게임 시장의 외연을 넓힌 일등공신이다. 당시 대중문화는 ‘강남스타일’과 ‘애니팡’으로 요약할 수 있을 정도라니 말 다했다
    2016.09.14 09:00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5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