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6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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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5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한국 출시를 기념해 두 개발자가 한국에 방문했다. 블리자드의 톰 칠튼 디렉터와 언스트 텐 보쉬 게임 프로듀서는 16일, 한일물류센터에서 열린 '와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행사에 방문해 한국 유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2014.11.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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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동대문디지털프라자(DDP)에 한바탕 난리가 났다. '포켓몬스터'의 인기 포켓몬 피카츄가 줄을 지어 출몰한다는 소식에 수많은 인파가 몰린 것. 결국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팬들이 몰림에 따라 안전 문제 상 피카츄 행사가 취소되기에 이르렀다. 어지간한 해외 인기 스타도 따라오지 못 할 포켓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2014.11.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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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앤슬래쉬 액션은 이제 하나의 ‘장르’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더불어 ‘마비노기 영웅전’과 ‘크리티카’ 등으로 대표되던 3D 액션 MORPG의 전성기를 지나 최근에는 핵앤슬래쉬 액션을 강조한 MMORPG들이 대세로 떠올랐다. ‘던전앤스트라이커’와 ‘데빌리언'까지. 에 공개된 ‘로스트아크’도 논타게팅 핵앤슬래쉬 액션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2014.11.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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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문화 축제 '지스타 2014'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신작 게임들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가 커져가는 가운데 벌써부터 두각을 드러낸 게임이 있다. 바로 애니메이션을 연상케하는 아트웍과 화려한 성우진으로 마니아층의 눈길을 사로잡은 넥슨의 신작 MORPG '클로저스'다.2014.11.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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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14에서는 ‘하스스톤’의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이 공개됐다. 이 확장팩은 이름과 마찬가지로 ‘고블린’과 ‘노움’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기계공학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고블린’과 ‘노움’을 모티브로 한 만큼, 두 종족의 기상천외한 발명품이 ‘하스스톤’ 카드로 등장한다 새로운 확장팩인 ‘고블린 대 노움’에는 총 120장에 카드가 추가된다. 또 기계공학이라는 콘셉에 맞춰 ‘기계’ 유형도 새롭게 등장한다.2014.11.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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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공허의 유산’이 블리즈컨 2014에서 공개됐다. ‘공허의 유산’은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에 이은 ‘스타크래프트 2’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확장팩으로, 프로토스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 게임은 내년 상반기 테스트를 거친 뒤 하반기 정식 출시된다2014.11.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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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14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새로운 전장과 영웅이 공개됐다. 전장은 ‘하늘사원’과 ‘여왕의무덤’이 공개됐으며, 신규 영웅은 ‘쓰랄’과 ‘제이나’, ‘로스타 바이킹’을 선보였다. 특히, ‘쓰랄’과 ‘제이나’는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캐릭터다2014.11.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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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시된 스토리 기반의 슈팅게임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는 세기말, 폐쇄된 지하철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뤄 주목을 받았다. 지하철이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열악한 상황 속의 인간 군상들이 깊은 감명을 남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는 그래픽이나 액션성보다도 완성도 높은 스토리가 주요한 매력으로 꼽힌다2014.11.0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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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블리즈컨 2014에서 17년 만에 새로운 IP인 ‘오버워치’를 공개했다. ‘오버워치’는 어두웠던 기존 블리자드 게임들과 달리 밝고 경쾌한 카툰 풍을 그래픽의 슈팅 게임이다. 미래를 배경으로 6명이 팀을 이뤄 상대편을 물리쳐야 한다. 이 게임은 공개된 12명의 영웅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2014.11.0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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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드래노어의 전쟁군주’가 오는 18일부터 국내 정식 출시된다. 게임메카는 7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4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총괄 프로듀서인 제이 알렌 브렉과 베리 호킨스 리드 프로듀서 만나 확장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었다2014.11.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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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AM2 스튜디오를 이끌며 '버추어 파이터'와 '행온', '쉔무' 등을 개발한 천재 게임개발자 스즈키 유가 6일,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에 등단해 '버추어파이터의 탄생과 진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스즈키 유는 1983년 세가에 입사해 '행온', '아웃런' 등 다양한 아케이드 게임을 만들었다2014.11.0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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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가상현실 기기 ‘오큘러스 리프트’를 제작하는 오큘러스 VR 코리아 서동일 지사장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KGC 2014)'에서 ‘가상현실시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들’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2014.11.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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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챠티드3’,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등 올해의 게임 수상 작품을 연달아 배출한 게임 개발사 너티독의 노하우가 공개되었다. 너티독 남형택 컨셉 디자이너는 6일, KGC 2014에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캐릭터의 개발과 너티독의 사람들’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수평적/유기적 회사 구조를 답으로 제시했다. 흔히 피라미드형 체제로 이루어진 일반 회사와 다르게, 너티독은 수평적 구조 체제로 이루어져 있다2014.11.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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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이 완전히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기존에는 시즌1, 시즌2로 구분했던 것이 ‘챕터’로 바뀐다. 즉, ‘시즌 3’가 아닌 ‘챕터 1’이 되는 셈이다. 시즌1, 2를 거치며 과거의 이야기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는 콘셉에도 부합하는 변화다. 시즌제에서 챕터제로 바뀌는 ‘마비노기 영웅전’은 다시 한 번 커다란 변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2014.11.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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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함께 회사를 차리면, 지분을 33%씩 나누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회사 3개를 창업한 경험이 있는 바닐라브리즈 한다윗 대표는 'n분의 1로 지분을 나누지 말 것'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게임회사를 창업할 때 유의할 사항에는 무엇이 있을까? KGC 2014 현장에서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2014.11.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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