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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그 오브 레전드'에 도전장을 던진 신작 AOS '코어마스터즈'가 오는 20일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글로벌 흥행 이후 많은 AOS 장르 게임들이 쏟아지다 보니, 이후 출시되는 후발 주자들의 경우 AOS 흥행 시류에 합승하려는 아류작이라고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2014.08.19 09:51
  • 게이머들 사이에서 숨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게임이 있다. 오는 20일부터 1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하는 MORPG ‘클로저스’가 그 주인공이다. 2012년에 설립된 나딕게임즈의 첫 작품인 ‘클로저스’에서 유독 눈에 뜨이는 부분은 ‘캐릭터’다. 이계 생물에 맞서는 특수요원을 콘셉으로 한 ‘클로저스’의 캐릭터는 매력적인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2014.08.18 18:48
  • KT A가 드디어 무관의 설움을 풀었다. 8월 16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롤챔스 2014 서머 결승전에서 삼성 블루를 3:2로 잡고 첫 우승을 달성한 것이다. 스프링 시즌부터 팀을 리빌딩하고, 천천히 기량을 끌어올린 KT A는 이번 시즌에 그간 노력해온 것에 대한 결실을 봤다. 특히 서머 시즌부터는 오창종 코치가 숙소에서 합숙하며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기에 집중했다
    2014.08.17 01:53
  • EA가 ‘게임스컴 2013’에서 공개한 ‘심즈 4’의 모습은 유저들로 하여금 의아함을 느끼게 만들었다. 아이템의 색상을 직접 지정할 수 있는 리컬러 시스템을 삭제해 되려 선택권을 줄였고, ‘심즈 3’에서 호평을 받았던 오픈 월드 세계관을 장소 이동에 추가 로딩이 발생하는 개별 블록 환경으로 바꿔버렸다. 보다 현실에 가까운 ‘심즈 4’를 기대했던 사람이라면 흡족하지 않은 변화다
    2014.08.14 03:34
  • FPS 게임 ‘서든어택’의 아버지 백승훈 대표가 모바일 RPG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든어택은 국내 온라인 FPS를 대표하는 게임으로 106주 연속 PC방 사용량 1위, 국내 최고 동시접속자수 26만7천 달성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 2005년 출시 후 약 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FPS 장르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4.08.05 18:02
  • ‘하스스톤’의 첫 번째 모험모드 ‘낙스라마스의 저주’가 지난 23일 출시됐다. 베타테스트가 시작된 시점부터 10개월, 공개서비스로 따지면 7개월 만에 새로운 카드 30장이 추가되었다는 사실에 유저들 모두 반가워하고 있다. 보통 분기별로 신규 카드가 나오는 기존 TCG와 비교하면 아무래도 업데이트 속도가 느리다. 이번 ‘낙스라마스의 저주’가 유저들에게 ‘가뭄 끝에 단비’처럼 느껴지는 것도 이 점 때문이다
    2014.07.28 19:30
  • ‘이카루스’가 여름 시즌 공략을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 ‘파르나: 파트3’를 선보였다. 지난 23일에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는 최고 레벨 40으로 상향, 공중 전투에 특화된 신규 지역과 인스턴스 던전 추가, 보스몬스터 ‘즈메우’와 거신 ‘트라누아’가 핵심이다
    2014.07.28 14:35
  • 웹젠의 MMORPG ‘R2’에 신규 업데이트 ‘Re:Birth Part3‘가 오는 24일 진행된다. ‘신의 내린 축복’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와의 소통’이 중점이다. ‘R2’가 8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서비스 해온 게임인 만큼 즐기는 유저의 연령대도 높고 게임의 편의성도 최근 출시되는 게임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
    2014.07.23 18:48
  • 황선영 디렉터는 19일에 열린 '메이플스토리' 유저 행사 '조율자의 초대'를 통해 게이머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마치 친정에 돌아온 느낌'이라는 그는 이후 진행된 공동인터뷰를 통해 '메이플스토리'의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했다. 황 디렉터가 가장 핵심으로 삼는 것은 '유저와의 소통'이다
    2014.07.19 19:52
  • 에픽게임스의 창립자이자 언리얼엔진을 만든 천재 개발자 팀 스위니(Tim Sweeney)가 한국을 방문해 국내 개발자들을 만났다. 팀 스위니는 19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언리얼 서밋 2014 서울’에 참석해 언리얼 엔진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 키노트 강연을 진행했다
    2014.07.19 17:20
  • 넥슨은 오는 7월 26일에 열리는 ‘마비노기 판타지 파티’를 통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러나 그 전에 ‘마비노기’의 개발진을 직접 만나 6번째 챕터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들어볼 수 있었다. 올해 초, ‘마비노기’의 디렉터로 부임한 김우진 디렉터는 신규 챕터의 핵심 내용과 콘텐츠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2014.07.18 10:54
  • 유니티는 무료 배포 버전으로도 충분히 게임 개발이 가능하고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 덕분에 소규모 개발사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후 버전 향상을 거듭해 2012년에 ‘유니티 엔진 4’가 출시됐는데, 현재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은 대부분 이 버전을 사용한다. 사실 많은 개발자들은 이미 유니티 4에 적응했다. 그래서 ‘유니티 5’를 도입하는 것은 많은 심사숙고가 필요한 일이다
    2014.07.17 16:58
  • 201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에 빛나는 ‘아키에이지’. 현재는 일본과 러시아에 진출하고 중국 진출도 목전에 두고 있는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내부에서는 작년 말부터 악재가 겹치는 중이다. 엑스엘게임즈 내부 구조조정에 이어 고심 끝에 내놓은 1.0 업데이트 ‘에아나드’가 큰 효과를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2014.07.10 17:21
  • 엔트리브의 첫 자체개발 모바일게임 ‘세컨어스’가 국내 출시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세컨어스’는 엔트리브의 기존 게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리얼타임 디펜스 장르를 택했다. 게임메카는 엔트리브소프트 사업본부장인 신현근 이사를 만나, 이러한 선택의 배경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2014.07.03 18:53
  • 네오플의 대표작, ‘던전앤파이터’는 이전에도 스마트폰 게임으로 제작된 바 있다. 게임의 대표 직업군에 초점을 맞춘 RPG가 꾸준히 발매됐다. 이러한 ‘던전앤파이터’가 이번에는 스마트폰 퍼즐게임으로 다시 탄생했다. 7월 1일, 안드로이드 OS로 먼저 출시된 ‘퍼즐던파’가 그 주인공이다
    2014.07.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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