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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스트 윤덕진 학생과 이화여자대학교 박희재 학생은 최근 대학생 e스포츠 동아리연합회 ‘에카’를 창설하고 게임의 긍정적인 효과를 알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에 게임메카는 두 사람을 만나 최근 ‘4대중독법’을 둘러싼 의견들에 대해 물어보고, 게임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2013.11.29 18:52
  • 완구 회사로 유명한 오로라월드를 모회사로 둔 오로라게임즈가 신작 '헨치'를 내놨다. 완구 회사에서 웬 게임? 이라고 의문이 생길 법 하지만, 뜬금없이 내놓은 게임이 아니다. '헨치'는 ‘믹스마스터’의 후속작이다. ‘믹스마스터’는 2000년대 초반 몬스터를 동료로 삼아 전투와 육성을 동시에 즐기는 RPG로 한 차례 주목 받았던 게임이다. 오로라월드는 5년 전인 2008년 신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게임 사업을 추진했고, 오로라게임즈를 따로 두어 이 게임의 판권을 가져왔다
    2013.11.29 17:32
  • 2007년은 MMORPG ‘아이온’에서 천족과 마족의 전쟁이 발발한 시점이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리치왕의 분노가 공개됐던던 시기다. 하지만 당시 MORPG ‘메모리 오브 아리아'는 공개 이후 목표로 했던 서비스 단계에 이르지 못했던 해이기도 하다
    2013.11.26 17:30
  • 평생직장 개념이 희미한 IT업계에서 이직이란 그리 희귀하지 않지만, 신효종 차장의 경력은 꽤나 독특하다. 게임 개발에서 엔진 개발로 분야를 옮겨 가면서 한국과 일본, 미국의 게임업체에서 다양한 기업문화를 체험했기 때문이다.
    2013.11.19 20:33
  • 어콰이어의 영혼을 담은 모바일 RPG ‘로드 투 드래곤’이 12월 국내 출시한다. 어콰이어는 지난 2011년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편입된 회사로, 이전부터‘천주’ ‘아키바즈 트립’, ‘오르가리듬’, ‘사무라이의 길’ 등을 만들며 언제나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개발사로 잘 알려졌다
    2013.11.18 15:53
  • 모바일게임 붐이 일어나면서 개인이나 소규모개발사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에 따라 업무의 효율성을 살리기 데 필요한 부분을 외주에 맡기는 경우도 많아졌고, 의뢰에 맞춰 자신의 능력을 할애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이번에 소개할 수파사운드도 자신의 능력을 투자한 결과물을 파는 곳이다
    2013.11.16 22:58
  •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지스타에 대해 '국제게임쇼'와 '가족 참여형 행사' 2가지를 주요 방향성으로 세우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 역시 지스타의 이러한 방향성에 크게 공감하며 롤챔스를 비롯한 e스포츠와 지스타가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주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평가했다.
    2013.11.16 19:20
  • 1999년, 어클라임엔터테인먼트에서 RC카를 소재로 한 '리볼트'를 국내에 발매했다. 공식적으로는 약 6만장의 판매량를 기록했지만, 불법다운로드 유저까지 고려하면 100만은 거뜬한 게임이었다. 약 13년이 지난 2012년 10월, 모바일게임으로 '리볼트'가 다시 돌아왔다. 게다가 얼마 전인 10월에는 후속작 '리볼트 2'까지 등장했다
    2013.11.16 16:50
  • 오큘러스 VR이 한국에 또 왔다. 지스타 둘째날에 만난 브랜든 이리브 CEO는 많은 국내 개발자들이 오큘러스 리프트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는 사실에 적잖이 흥분한 모습이었다. 그의 눈에 비친 '지스타 2013'과 열성 게이머들은 어떤 느낌일까. 이에 게임메카는 브랜든 CEO에게 지스타에 참가한 소감을 직접 들어 보았다
    2013.11.16 14:10
  • 지난 반년, 그리 코리아는 참 힘겨운 과정을 지났다. 150명 가까운 규모에서 절반으로 축소되고 사장도 바뀌었다. 많은 이들은 한국 지사가 문을 닫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반대로 그리 코리아는 '점핑테일'이라는 신작을 카카오로 출시하더니 이번에는 한국 최대 글로벌게임쇼인 지스타 2013에는 '로스트인스타즈'와 '점핑테일'을 들고 B2C에 참가해 본격적으로 팬들을 만나는 모습도 보였다
    2013.11.16 00:22
  • 원래 한국 시장은 좁다. 과거에는 더 좁았고, 모바일게임 시장은 훨씬 협소했다. 그래서 이전에 게임사들은 항상 전 세계 시장을 무대로 삼았다. 그중 단연 분투했던 곳은 컴투스와 게임빌. 전통있는 모바일게임사로 2000년대 초반부터 둘은 거대한 세계 시장을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시도해왔다. 게임빌의 컴투스 피인수 이후, 이제 그 무대에는 게임빌이 대표로 남게 됐다
    2013.11.14 23:17
  • 만화가 좋아서 바친 20년. 적고 나니 거창하지만, 그냥 별거없다. 대충 살았다. 그림 그리는 게 즐거워 그때그때 만화를 그렸고, 요리하는 게 좋아 어시스트들에게 직접 밥상을 차려주기도 했다. 만화 그리다 농담을 따먹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하고, 요즘에 더해진 게 있다면 심심할 때 '리그오브레전드' 한판, '퍼즐앤드래곤' 한판 한다는 것
    2013.11.14 21:15
  • 역사물의 제왕 김태곤 PD가 신작 모바일게임 '영웅의군단'으로 돌아온다. '영웅의군단'은 김태곤 PD의 지휘 아래 엔도어즈가 지난 4년 동안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온라인게임의 거의 모든 감각을 모바일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3.11.14 21:10
  • 올해로 연속 3회 출전. 어느덧 지스타의 단골손님으로 자리잡은 워게이밍의 빅터 키슬리 대표를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다. 벌써 3번이나 부산에 방문한 키슬리 대표는 최근 국내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4대중독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13.11.14 17:13
  • "3D로 구현된 내 딸", "원작과 다른 새로운 경험". 아마 '프린세스 메이커'를 기다리는 팬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일 것이다. 하지만 얄궂게도 엠게임 고배석 이사의 첫 마디가 그랬다. 자신 있게도 그는 '프린세스메이커'를 해보지 않은 세대에서도, 혹은 어렴풋이 이미지만 가지고 있는 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만들었다며, 그리고 지스타에 대중과 미디어에 동시에 공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2013.11.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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