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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세운다고 했더니 주변에서 말하길 3개월, 길어야 6개월 버틸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벌써 1년 반이 지났네요.” 불볕더위가 기승이던 지난 24일, EXE게임즈 현기룡 대표가 꺼낸 말이다. 게임 ‘미소스’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한 베테랑 개발자 현 대표는 지난 2010년 여름 한빛소프트를 퇴사한 후 EXE게임즈를 설립했다2012.07.26 16:23 -
프로야구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리그의 순위 격차가 크지 않은데다 박찬호, 김병현, 이승엽 등 해외파 선수들까지 등장했고, 전반기 최고 이벤트인 올스타전과 한일 레전드 매치까지 겹치면서 현재 프로야구의 인기는 최고조라 할만하다2012.07.24 17:59 -
박리다매를 철칙으로 삼는 사람은 넥슨에도 한 명 있다. 정영석 본부장이다. `어둠의 전설’부터 시작해서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카트라이더’, ‘버블파이터’, ‘에어라이더’, 최근 ‘배틀스타: 리로드’까지. 소위 ‘넥슨st’ 게임을 대표하는 로두마니 스튜디오의 정영석 본부장을 찾아가 그의 게임력 머리부터 발끝까지 들을 수 있었다2012.07.12 12:40 -
여름 성수기를 맞은 각 게임사는 제각기 ‘초심찾기’라는 간판을 걸고 새로운 약속을 다짐했다. 신규 유저 유입, 친구따라 강남갔던 유저 복귀를 위한 현대판 보물찾기로 사용되는 초심찾기가 시작된 것이다.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대표작 ‘드래곤 네스트’역시 마찬가지다2012.07.06 09:41 -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MMORPG 레이더즈가 7월 5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개발을 시작한지 6년 만이다. 개발 기간만 보면 초등학교 입학식을 시작으로 졸업식을 앞둔 셈이다. 중간에 두어 번 시험도 봤다. 그러나 결과는 썩2012.07.03 18:12 -
넥슨 최고 인기작 `던전 앤 파이터`의 여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가 공개됐다. `던파`의 개발사 네오플은 시스템은 물론 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방대한 업데이트를 통해 그간 너무 당연하게 여겨졌던 ‘던파’의 가치를 높이고, 본질적인 재미를 되찾겠다는 다짐을 밝혔다2012.06.22 18:43 -
이에는 이 라고 하던가? 아니, 여기엔 총엔 총이 더 맞는 말이다. 한때는 `서든어택`으로 슈팅 게임의 왕좌를 지키던 넷마블은 넥슨이 게임하이를 인수하면서 FPS 황손을 잃게 됐다. 이에 넷마블은 왕권 유지를 위해 `스페셜 포스 2`, `S 2`와 같은 후계자들을 앞세우며 총을 빼들었지만 ‘형’만한 게임이 없었다2012.06.18 18:45 -
서비스 5년. 아니 벌써 그렇게 됐나 싶지만 그렇게 됐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장수 MMORPG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완미세계’지만 최근 들어 서울에서 돈 벌어 오겠다며 상경한 큰 오빠만큼이나 소식이 뜸했다. 하지만‘흑야전설’이라는 대단해 보이는 이름의 업데이트를 들고 돌아왔다2012.06.15 19:59 -
엠게임은 6월 11일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본사에서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게임메카와 `열혈강호 2` 개발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날 진행된 인터뷰에는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를 비롯해 엔진 담당인 김용준 실장, 서버 담당 이재창 실장, 클라이언트 담당 김유환 실장이 참석했다2012.06.11 20:51 -
그렇다면 `스타2`의 데이비드 김 밸런스 디자이너는 `자유의 날개` 그리고 출시를 앞두고 있는 `군단의 심장`의 밸런스 조정에 대해 어떠한 의견을 가지고 있을까. 이에 대한 이야기를 6월 8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자세하게 들어볼 수 있었다2012.06.09 18:29 -
‘스타1’ 스타 플레이어들의 ‘스타2’ 경기를 해외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북미 최대 e스포츠 리그 MLG가 바로 그 무대다. MLG 스프링 챔피언십 기간 중 VIP 자격으로 초청된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 8명이 미국에서 ‘스타2’로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것이다2012.06.09 17:21 -
‘디아블로3’에 앞서 출시된 ‘스타2’의 경우, 한정판이 출시되지 않아 패키지를 원하던 팬들이 실망을 표한 전례가 있다.‘디아블로3’에 대한 열의를 직접 확인한 블리자드, 과연 이번 ‘군단의 심장’은 어떠한 방식으로 한국 시장에 유통될 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2012.06.09 15:17 -
그러나 `스타2`의 경우, 현재 패치로 인한 밸런스의 변화폭이 심하여 이에 적응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의 크리스 시거티 `스타2` 개발총괄은 앞으로 패치로 인해 밸런스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2012.06.09 14:00 -
미국 모바일게임 시장 개척에 위메이드가 나섰다. 위메이드는 지난 5일(현지 시간) 개최된 세계 최대 게임쇼 중 하나인 ‘E3 2012’에 총 8종의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을 들고 첫 발자국을 찍었다. 전 세계 게이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위메이드는 언리얼엔진3로 개발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는 물론, 액션 RPG, 전략게임 등을 공개했다2012.06.07 19:03 -
2011년 4월에 출범한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콘텐츠의 거래 및 이용에 관한 분쟁에 대응해왔다. 지난 5월 17일 1주년을 맞이한 조정위원회는 현재까지 약 1,587건의 분쟁을 접수했으며, 그 중 모바일 게임 콘텐츠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2012.06.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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