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4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젠지가 ‘리그 오브 레전드’ 젠지 프로 팀의 간판 선수이자 2018 아시안게임의 이스포츠 한국 대표팀 출신 ‘룰러’ 박재혁 선수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룰러는 2016년 ‘삼성 갤럭시’ 팀 소속으로 이스포츠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그 해 열린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머쥐고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대회 시즌 11 경기 우승의 주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2019.09.23 18:45
-
e스포츠 선수들의 연봉이 웬만한 프로스포츠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프로리그인 '롤 유럽 챔피언십 선수들의 평균 연봉을 알 수 있는 정보가 공개됐다. 유럽 지역에서 '롤', '오버워치', '도타2' 등 e스포츠 팀을 운영하고 있는 H2K 게이밍 창립자 리처드 웰스는 지난 19일,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LEC 선수들의 평균 연봉을 공개했다. '롤 프로팀을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은 얼마인가?'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선 LEC 프로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물론 2부리그인 LEC 아카데미 선수들 연봉과 코치진 연봉도 확인할 수 있다2019.09.23 18:11
-
‘리그 오브 레전드’가 고급진 명품 브랜드를 입을 것인가? 루이비통과 라이엇게임즈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루이비통과 라이엇게임즈가 협업해 오는 10월 2일부터 진행되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 케이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추후 루이비통 디자인을 반영한 챔피언 스킨이 출시된다고 언급했다. 루이비통이 스포츠 대회 트로피 케이스를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2019.09.23 12:06
-
오는 10월 16일, 출시 10주년을 맞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최근 일일 최고 동시접속자 8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 수치는 2019년 8월 한 달간 '리그 오브 레전드' 전 세계 모든 서버의 일일 최고 동시 접속자 수 평균을 바탕으로 계산한 것으로, 실질적인 동시접속자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2019.09.18 11:26
-
라이엇게임즈 가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의 경기 일정 및 계획을 공개했다. 롤스타전은 라이엇 게임즈가 공식 개최하는 국제 e스포츠 이벤트이자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들을 위한 축제로, 인기 선수들과 각 지역별 유명 인사 및 리그 파트너들이 함께 참여한다. 2019 롤스타전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된다2019.09.17 10:15
-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할 4대 리그 팀들이 결정됐다. 16일,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세계 4대 리그인 유럽 LEC, 중국 LPL, 북미 LCS, 그리고 한국 LCK 롤드컵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특히 한국, 북미, 유럽 리그는 스프링 시즌 우승팀이 섬머 시즌 우승을 달성하며 1번 시드를 확보했다. LCK에서는 ‘페이커’ 이상혁을 필두로 한 SKT T1이 스프링과 섬머 시즌 우승을 독식하며 1번 시드에 올랐다2019.09.16 11:53
-
FEG KOREA가 9일 강동훈 감독이 '리그 오브 레전드' 팀 킹존 드래곤X 감독직에서 해임됐다고 발표했다. FEG KOREA는 “강동훈 감독은 2년 연속 롤드컵 진출 실패, 선수관리의 전권을 가졌음에도 관리 소홀로 팀 주전선수를 이탈시킨 점, 회사 방향과 반하는 개인 활동으로 팀의 이미지를 훼손시킨 점 등을 사유로 킹존 드래곤X LoL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회사의 일원으로 복귀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9.09.09 19:18
-
이번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최강팀을 가리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3팀이 모두 결정됐다. SKT T1과 그리핀, 담원이다. 이들은 유럽에서 열리는 롤드컵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우승을 향한 경쟁에 뛰어들 예정이다2019.09.08 11:40
-
지난 31일,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이 개최됐습니다. 경기 시작전 분위기는 뜨거웠습니다. 스프링 시즌에 이어 SKT T1과 그리핀이 다시한 번 맞붙게 되면서 팬들의 기대는 하늘을 찌를듯이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결승전이 시작된 직후 유저들의 불만은 폭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고의 경기이자 이벤트가 되어야 하는 결승전 운영이 그야말로 엉망이었기 때문이죠2019.09.06 16:56
-
작년부터 대부분의 주요 e스포츠 대회가 게임사 주관으로 변경되면서 e스포츠 대회 운영 완성도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방송사 주관 하에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던 '롤 챔피언십 코리아'는 라이엇게임즈가 직접 '롤' 관련 대회를 주관한 이후부터 대회 전반적인 완성도가 하향되고 있다. 중계 기술은 물론이고 방송 송출 문제부터, 인게임 개발 상황에서 벌어지는 문제까지 어느 하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2019.09.04 18:24
-
라이엇게임즈는 4일, ‘2020 우리은행 LoL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진출팀을 결정짓는 승강전 계획을 발표했다. 승강전은 국내 LoL 프로 리그인 LCK와 세미프로 리그인 ‘LoL챌린저스 코리아’를 연계해 차기 LCK 출전팀을 결정하는 자리다. LCK에서는 이번 서머스플릿 정규 리그에서 9, 10위를 차지한 ‘한화생명 e스포츠’와 ‘진에어그린윙스’가 출전한다2019.09.04 18:09
-
지난 8월 31일 서울, 2019 LCK 서머 결승전에서 SKT T1이 그리핀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결승전 현장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코스프레가 있었고, 리벤지 매치인 만큼 팬들의 응원이 매우 치열했습니다. LCK 대기록이 세워진 그 현장에 게임메카가 다녀왔는데 TV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까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2019.09.01 21:27
-
SKT T1이 2019 LCK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그리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LCK최초로 와일드 카드에서 시작해 결승까지 제패한 역대급 업셋이었다. 페이커 '이상혁'과 김정균 감독은 LCK 최다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으며, 칸 선수도 LCK 최다 우승 탑라이너가 됐다. 팀 적으로나 선수 개개인으로나 너무나 값진 우승인 셈이다. 그 소감과 뒷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2019.08.31 22:29
-
SKT가 LCK 우승회수를 8회로 갱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2015년 서머 시즌에서 우승했던 바로 그 화정체육관에서 한 번 더 우승해 내면서 스프링과 서머를 모두 우승하는 금자탑을 쌓아올린 것이다. 1세트의 SKT는 압도적이었다. 블루진영을 택한 SKT가 라인 교체가 가능한 아칼리와 레넥톤을 모두 가져가며 블루 픽의 이점을 살렸고, 이 것이 그리핀의 탑과 미드라인을 흔드는데 큰 공헌을 했다. 클리드는 탑과 미드를 오가며 그리핀을 서서히 말렸고 이 덕분에 SKT 진영은 무난하게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었다2019.08.31 21:26
-
그리핀이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9 LCK 서머 결승전 3세트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역전을 위한 한 발을 내딛었다. 그리핀은 밴픽 단게에서 레드 진영의 이점을 앞세운 조커픽으로 리헨즈의 쉔을 내세웠다. 이전까지는 5픽에서 이렇다할 변수를 보여주지 않았으나 글로벌 운영에 적합한 안정적인 조합으로 주도권을 가져오겠다고 선언한 셈이다2019.08.31 19:58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