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1세대 프로게이머, ‘프레이’ 김종인이 은퇴를 선언했다. 2012년에 데뷔한 김종인은 진, 애쉬, 이즈리얼 등을 주력으로 사용했으며 엄청난 궁극기 적중률을 바탕으로 ‘신궁’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김종인은 4월 21일, 개인방송을 통해 프로게이머 활동을 접는다고 밝혔다

Gen.G e스포츠는 18일,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두 번째 정글러로 '성환' 윤성환을 영입했다. 2016년 1월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윤성환은 락스 타이거즈, 한화생명 e스포츠 소속으로 활동했다. 올해에는 터키로 건너가 베식타스 e스포츠에서 활동했으나, 이번에 Gen.G 정글러로 LCK에 복귀하게 됐다

한화생명이 4월 19일부터 5월 1일까지 e스포츠 업계 종사자를 꿈꾸는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한화생명 잡학다식-e스포츠편' 참가자를 모집한다. 5월 10일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e스포츠에 대한 직업 정보, 업무 환경, 전망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이엇게임즈는 17일 자사 새 CI를 공개했다. 10년 이상 사용해온 CI를 바꾼 것이다. 이에 대해 라이엇게임즈는 기술 및 플랫폼 발전과 변화 등에 맞춰 CI를 새롭게 바꿀 때라는 고민을 1년 넘게 해 왔으며, 그 결과물을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라이엇게임즈는 온라인 콘텐츠, 공식 사이트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곳에 새로운 CI를 활용할 계획이다

아프리카TV는 17일부터 25일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아마추어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대회는 국적, 나이에 상관 없이 5명이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아마추어 대회인 만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를 비롯한 '리그 오브 레전드' 1부 리그 로스터에 포함됐던 선수는 제외된다

라이엇게임즈는 4월 17일,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예선전 및 승강전 계획을 공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하위 리그로, 총 상금은 6,000만 원이다. 매년 스프링, 서머 2개 정규 리그가 열리며, 예선전 및 승강전을 통해 아마추어 팀을 선발한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처음으로 '앰비션' 강찬용의 팬미팅이 열린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5월 4일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강찬용 판매팅 '앰비션 팬즈데이'를 진행한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e스포츠의 변천사를 기록하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2018년 8월에 서울시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 문을 열었다

라이엇게임즈는 4월 15일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진출팀을 결정짓는 승강전 계획과 대진을 공개했다. 승강전은 LCK와 세미 프로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를 잇는 등용문이다. LCK 하위 2개 팀과 챌린저스 상위 2개 팀이 LCK 서머 출전권을 두고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격돌한다

SKT T1이 긴 암흑기를 뚫고 나와 다시 한 번 왕좌를 차지했다. 4월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에서 SKT T1은 그리핀을 3:0으로 잡고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한 SKT T1, 하지만 이번 우승은 그 어느 때보다 값지다

SKT T1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암흑기를 뚫고 다시 왕좌에 올랐다.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그리핀을 3 대 0으로 잡으며 통산 7번째 우승을 달성한 것이다. 결승이 열린 4월 13일은 SKT T1이 창단 15주년을 맞이한 날이기도 하다. 기념비적인 날에 의미 있는 LCK 통산 7회 우승을 달성한 것이다

4월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이 열렸다. 이번 결승전에는 작년에 아쉽게 놓친 우승을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그리핀과 작년의 부진을 딛고 최강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나선 SKT T1이 격돌한다. 현장에는 일찍부터 모인 구름관중이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기 위해 온 힘을 쓰고 있다

4월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결승전은 작년에 LCK에 승격해 이번에 첫 우승을 노리는 그리핀과 V7에 도전하는 관록의 SKT T1이 출전해 우승을 가운데 둔 한판승부를 벌인다

4월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이다. 3∙1운동 이후 일본의 통치에 대항하고 나라의 독립을 준비하기 위해 임시정부가 생겼다. 그리고 올해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다. 이처럼 의미 있는 시기에 귀중한 우리 문화재가 고국으로 돌아왔다. '척암' 김도화 선생이 생전에 남긴 글을 묶은 ‘척암선생문집’을 찍기 위해 만들었던 책판이 환수된 것이다

라이엇게임즈는 11일, 을지로 T타워에서 SK텔레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SK텔레콤은 2020년까지 LCK를 후원한다. 어울러, LCK IP를 기반으로 VR/A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권리를 독점한다. 지난 3월 진행된 LCK 파트너십 입찰에는 SK텔레콤을 비롯한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모두 참여했다

라이엇게임즈는 10일, 새로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트로피를 공개했다. 새롭게 제작된 'LCK' 트로피 디자인 컨셉은 'Rise & Victory'로, 플레이어들이 성장하고 승리하는 모습을 담았다. 트로피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이자 플레이어를 뜻하는 140여 개의 선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