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21일, '오버워치' 플레이어에게 송년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김정기 화백이 그린 '오버워치' 드로잉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오버워치' 제프 카플란 총괄 디렉터 겸 부사장은 한국 유저에게 "지난 8월 찾은 한국에서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특히, 재능 있는 한국인 아티스트와 함께 제작한 이번 영상을 한국 팬 여러분이 더욱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21일부터 1월 7일까지 자사 게임에 대한 연말연시 할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오버워치', '디아블로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오버워치' 밸런스 깡패는 둠피스트가 처음이 아니었다. 둠피스트만 해도 출시 직후 10개월 동안 경쟁전에서 명함도 못 내밀었던 전력이 있다. 둠피스트를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들 수 있는 조합과 훨씬 더 강한 영웅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오버워치' 메타 변화가 극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그렇다면 둠피스트 이전 '오버워치' 메타는 어떻게 흘러왔을까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를 외치며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오버워치’ 파라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피규어가 출시된다. 관절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원하는 포즈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헬멧을 벗는 것도 가능하다. 블리자드는 자사 공식 굿즈 스토어 ‘블리자드 기어’를 통해 ‘파라’ 피그마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오버워치’ 게이머 사이에서 지나치게 강해서 밸런스를 망친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둠피스트’가 너프됐다. 블리자드는 12일, ‘오버워치’ 1.3 패치를 적용했다. 이번 패치에서 가장 많은 눈길을 끄는 것은 '둠피스트' 너프다. 그간 ‘둠피스트’는 일반 게이머를 넘어 프로게이머까지 밸런스를 무너뜨릴 정도로 강하다는 지적을 받아왔

지난 블리즈컨에서 현실이 된 시리얼, ‘루시우 오즈’를 직접 맛볼 수 있다. 미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온라인 주문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다만, 아직까지는 배송 지역이 제한되어 있다. 켈로그는 미국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루시우 오즈’ 시리얼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Gen.G e스포츠는 오는 2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자사 '오버워치' 리그 팀 서울 다이너스티 친선경기 '오버워치 퍼시픽 챌린지'를 개최한다. '오버워치 퍼시픽 챌린지'는 2019 시즌 출정을 앞둔 서울 다이너스티 선수들이 출국 전 팬들과 만나는 마지막 행사다.주요 스폰서로 라이센싱 및 머천다이징 업체 뉴가 참여한다

블리자드가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겨울 이벤트 ‘환상의 겨울나라’를 앞두고 겨울 테마를 앞세운 새로운 전설 스킨을 속속들이 공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신규 전설 스킨은 총 6종으로, 겨울 스포츠를 앞세웠거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최근 잠잠했던 e스포츠 도핑 문제가 수면 위로 떠 올랐다. '오버워치 리그'는 물론이고 '롤드컵'과 같은 게임사에서 주관하는 대부분의 e스포츠 대회는 규모와 무관하게 도핑 문제에 대해 딱히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나 e스포츠가 국제 정식 체육 종목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도핑'과 같은 스포츠 정신에 크게 위반되는 것들에 경각심을 가지고 규제해야 할 필요가 분명히 있다

블리자드는 11월 21일부터 자사 게임에 대한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랙프라이데이 할인은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오버워치'는 전설 스킨 15종, 오리진 스킨 5종이 포함된 '오버워치 레전더리 에디션'을 75% 할인된 23,000원에, '오버워치' 일반판을 최대 66% 할인된 1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애쉬’와의 애니메이션으로도 화제에 오른 ‘오버워치’ 영웅 ‘맥크리’ 넨도로이드가 공개됐다. 상품은 현재 예약 판매 중이며 3분기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자사 공식 상품 판매 사이트 ‘블리자드 기어’를 통해 ‘오버워치’ 맥크리 넨도로이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블리자드는 14일, '오버워치' 29번째 영웅 '애쉬'를 정식 서버에 적용했다. '애쉬'는 미국 남서부 출신 총잡이자 악명 높은 무법자 집단 데드락 갱단 두목이다. 바이퍼 소총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다재다능한 공격 영웅으로 공개 테스트 단계에서는 메타에 변화를 불러올 중장거리 딜러로 평가됐다

'오버워치 리그' 팀 서울 다이너스티는 11월 9일, 선수 및 코치진 영입을 마치고 차기 시즌 목표를 발표했다. 서울 다이너스티 이호철 팀장은 3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첫 번째는 '팀 단합'이다. 팀 단합을 앞세운 플레이 스타일을 추구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경기 및 트레이닝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블리자드는 6일, '오버워치'의 29번째 영웅 '애쉬'를 공개 테스트 서버에 추가했다. 애쉬는 맥크리가 같이 활동했던 갱단의 두목이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부모의 방치로 나쁜 길을 걷게 되며 갱단을 설립하게 된 캐릭터다. 이번에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 '재회'에선 66번 국도를 건너는 열차를 공격하며 등장했으며, 부하들과 함께 '에코'를 되찾으려는 맥크리를 공격했으나 패배하게 된다

블리자드는 지난 3일, '오버워치 월드컵 2018'을 맞이해 '오버워치 월드컵 뷰어'를 공개했다. '오버워치 월드컵 뷰어'는 본선 경기를 원하는 각도나 선수의 시점에서 관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실제 옵저버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관람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뷰어에 올라온 대진표에서 태극기 괘 모양이 잘못되는 오류가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