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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차이나조이에서 열린 서밋 포럼을 통해, 중국음악영상디지털출판협회(음수협)의 게임산업위원회와 시장조사기관 감마데이터(CNG)는 '중국 게임 해외 진출 지침서 한국편'을 공식 발표했다. 중국 게임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데 필요한 배경, 최신 데이터, 그리고 성공 전략을 다각도로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중국 기업들이 한국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2025.08.05 16:45 -
8월 1일, 상하이에서 막을 연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25 현장에서 본 기자의 최대 관심은 다름아닌 '제 2의 검은 신화 오공'을 찾는 것이었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을 휩쓴 '검은 신화 오공'의 뒤를 이을 중국산 AAA급 게임을 이번 행사에서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였다2025.08.03 12:37 -
차이나조이는 몇 년 전부터 부스 모델의 노출과 활동 기준을 엄격하게 제재해 왔고, 부스 모델들의 노출이 사라진 자리를 코스어라 불리는 게임 코스프레 모델들이 완전히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게임쇼를 찾는 이들의 코스플레이 수준도 점차 상승해, 게임 속에서 막 뛰쳐나온 것 같은 이들이 곳곳에 보입니다2025.08.03 10:47 -
중국 최대 게임쇼인 차이나조이엔 다른 메이저 게임쇼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풍경이 있다. 바로 수많은 피규어 전시다. 마치 피규어 전문 행사를 연상시키듯, 메이저 피규어 제작사부터 소규모 업체까지 수많은 이들이 피규어를 전시하고 판매하기도 한다. 올해 역시 수많은 고품질 피규어들이 전시됐다. 수가 워낙 많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사진으로 대체하기로 하겠다2025.08.02 20:14 -
넥써쓰에서 블록체인 플랫폼 확장에 힘쓰고 있는 장현국 대표를 1일, 차이나조이 2025가 열린 중국 상하이에서 만났다. 이날 자리에서 장 대표는 중국 시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중국은 여전히 블록체인 게임이 허용되지 않고 있지만, 시장 크기만큼 관심의 정도도 크다"며 포문을 연 그는, 중국 게임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강조했다2025.08.02 19:31 -
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는 중국 넷이즈의 대표 SLG(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인피니트 보더스(Infinite Borders)’ 핵심 디렉터 첸거(Chen Ge)가 창업한 신규 개발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 첸거는 '인피니트 보더스'를 초기 기획부터 개발 총괄까지 이끌었다. 해당 게임은 누적 매출 약 180억 위안(한화 약 3조 4,0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2025.08.02 19:27 -
중국에서 1일 막을 연 차이나조이 2025에는 데이브 더 다이버 부스가 있었다. 기존 출시작이다 보니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부스를 어떻게 꾸몄는지 확인할 겸 다가가 보았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게임을 찢고 나온 데이브와 반쵸가 있었다. 데이브는 상하이의 더위에 조금 지쳤는지 표정이 약간 매서웠고 반쵸는 초밥을 만들어 주지 않았지만 말이다2025.08.02 00:58 -
올해 말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붉은사막이 지난 7월 빌리빌리 월드 출전에 이어 약 2주 만에 상하이를 다시 찾았다. 상하이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얼마 전 만나본 게임인지라 차이나조이에서는 다소 열기가 식지 않았을까 싶었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오히려 빌리빌리 월드 당시 게임을 즐겨 본 사람들의 입소문이 퍼졌는지, 더욱 많은 이들이 붉은사막을 체험해 보러 펄어비스 부스를 찾았다2025.08.02 00:39 -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팰월드가 차이나조이를 찾았다.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고, 닌텐도와의 소송은 별개로 IP 확장을 노리고 있기에 인지도 상승 측면에서 각종 무대 이벤트와 굿즈 판매 등을 진행했다. 다만, 팰을 전투병기나 일꾼 등으로 이용해 먹는 팰월드 세계관을 생각해 보면 차이나조이 2025 행사장의 팰월드 부스 속 밝은 분위기가 왠지 무시무시하게 느껴지기도 한다2025.08.01 23:00 -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 2025'가 8월 1일 오전 9시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차이나조이는 오디오·비디오 및 디지털 출판협회와 하웰인터내셔널트레이드페어가 주관하고, 국가언론출판국과 상하이시인민정부가 주최한다. 작년 행사의 경우 36만 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았다2025.08.01 10:30 -
요즘 진짜 살인적으로 덥다. 페니와이즈의 명언(?)인 "이러다 사람이 죽는다고!" 가 현실로 다가오는 날씨다. 지구가 열탕소독 중인 와중에, 우리가 눈치 없이 살아서 불평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다. 럴 때일수록 게임 속 시원한 기술들을 떠올려 보자. 이 지옥 같은 더위만 없앨 수 있다면 뭐든지 꺼내오리라2025.07.31 10:00 -
이번 주에는 오랜만에 슈팅게임 정상이 바뀌었다. 줄곧 1위를 유지하던 발로란트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에게 1위 자리를 내준 것. 배틀그라운드가 슈팅 1위를 차지한 것은 작년 6월 이후 1년 만이다. 발로란트는 7월 29일 진행한 언리얼 엔진 5 업그레이드를 위해 지난 7월 14일 패치를 건너뛰며 조금 힘이 빠진 모양새였다. 반면 배틀그라운드는 같은 기간 중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K팝 아이돌 에스파(aespa)와의 컬래버가 글로벌에서 화제를 모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냈다2025.07.30 11:37 -
미국에서 금융 기관과 디지털 플랫폼 간의 관계를 재정의하는 법안이 검토 중이다. 해당 법안은 결제 시스템이 플랫폼에 콘텐츠 제한을 강요하는 것을 금지한다. 최근 스팀과 itch.io 등에 번진 카드사 검열 관련해서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2월, 미국 상원의원 케빈 존 크레이머(Kevin John Cramer)는 '공정한 은행 서비스 접근법(Fair Access to Banking Act)'에 대한 수정안을 제안했다2025.07.29 17:02 -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가 3주년을 맞아 5.2버전 '귀향의 꿈속' 업데이트를 23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메인 스토리와 새로운 지역이 개방되며, 신규 레플리카 '히퍼'가 등장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메인 스토리 '잃어버린 우주·어려운 귀향의 꿈'은 수년 만에 다시 열린 귀향자 모임에서 시작된다2025.07.29 11:50 -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Clair Obscur: Expedition 33)'의 공식 사운드트랙이 LP판과 CD 형태로 실물 음반 발매를 확정하고 사전 주문을 시작했다. 이번 실물 음반은 샌드폴 인터랙티브, 퍼블리셔 케플러 인터랙티브, 그리고 레이스드 레코즈의 협력으로 제작됐다. 컬렉션은 디럭스 LP 박스 세트(6장), LP 2장 에디션, 그리고 CD 패키지(8장) 세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2025.07.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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