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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명절 연휴가 끝을 맞이했다. 불과 일주일 전 "자유다!"를 외치며 새벽까지 게임을 하던 패기는 사라졌고, 지금은 '내일 출근'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듯하다. 오늘 [순정남]은 피폐하고 고된 일상을 투영하는 게임 속 캐릭터들을 모아 봤다. 비록 내일부터 일상 복귀지만, 그래도 내가 얘들보단 낫다고 위안 삼아보자2025.10.09 08:31 -
주인공 혼자 모두를 썰고 다니는 게임도 있지만, 많은 게임은 동료들과 함께하는 파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렇기에, 언젠가는 함께했던 동료를 파티에서 내보내야 하는 슬픈 순간이 찾아온다. 어떤 게임에서는 "그래, 내가 없어도 좋은 여행이 되길 바라"라며 기분 좋게 헤어지지만, 세상에 좋은 이별은 없다고 했던가. 파티원이 나가지 않으려 발버둥치거나, 슬픈 뒷모습으로 쓸쓸히 사라지거나, 심지어 좋지 않은 최후를 맞이하기도 한다2025.09.25 16:40 -
공포게임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배경 중 하나는 바로 시골 마을이다. 시골이라고 하면 도시에 비해 인구도 적고, 황량하며, 자연이 가까이 있는 덕분에 왠지 모를 비밀이 숨어 있을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래서인지 상당수 공포게임들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진행된다2025.09.18 17:33 -
바야흐로 게임 원작 실사 영화 전성시대다. 모탈 컴뱃, 명탐정 피카츄, 언차티드, 언틸 던, 프레디의 피자가게, 반교: 디텐션, 마인크래프트 등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했다. 그런 여러분들께 혹시 놓쳤을 법한 '숨겨진 명작'들을 소개해 드린다. 나만 보기 아까운 그런 명작 말이다. 단언컨대, 최고의 게임 원작 영화들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이다2025.09.11 17:14 -
지금은 EA FC로 이름을 바꾼 EA의 축구게임 피파 사커. 어느덧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시리즈를 이어가며, 이제는 현실과 거의 흡사한 그래픽과 조작감으로 누구도 넘보지 못할 축구 게임 1황 자리에 올라섰다. 하지만 과거엔 아니었다. 초기 피파 시리즈는 오늘날의 시각으로 보면 다소 비현실적인 요소들로 가득했다. 축구 규칙을 제대로 반영하기 어려웠던 당시 하드웨어적 한계를, 유쾌한 아케이드성으로 대체했기 때문이다2025.09.04 18:01 -
80~90년대, 한국어로 묘사되고 한국 관련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국산 게임들은 매우 귀한 대접을 받았다. 당시 국내 게이머들은 언어 장벽과 문화적 차이에 허덕였기에, 극소수의 국산 게임들은 한 줄기 빛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어릴 적부터 민속놀이처럼 즐겨온 게임인데도 알고 보면 해외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이 제법 많다2025.08.28 10:00 -
종종 AI의 답변을 듣다 보면 사람이 아니라는 점이 확 느껴질 때가 있다. 환경 문제에 대해 토론하다 "인간은 지구의 하수구"라며 폭언을 퍼붓거나,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해 섬뜩하고 부정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이런 장면들을 보면 겉으로는 웃고 상냥하게 행동하지만, 뒤로는 인간을 깔보는 등 소름 돋는 속마음을 가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소름이 돋을 때가 있다. 이런 '속 검은 AI'는 게임 속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단골 캐릭터다2025.08.21 15:48 -
최근, 정통 육성 시뮬레이션이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다. '프린세스 메이커' 본가까지 신작을 발표하며 제2의 붐을 이끌고 있다. 전통적인 육성 시뮬레이션의 틀을 유지하며 호평받는 게임들이 늘면서, '프메류'라 불리는 게임들의 제 2 전성기가 오고 있다. 오늘은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프메류 게임들을 모아봤다2025.08.14 16:17 -
어렸을 때 봤던 만화 속 '최종 보스 변신' 클리셰를 기억하는가? 주인공에게 신나게 얻어맞던 악당이 갑자기 거대한 몬스터로 변신하면, 우리는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변신한 보스가 아무리 강해 보여도, 결국 주인공의 필살기 한 방에 무너지고 만화가 끝날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어찌 보면 변신 장면은 '아, 이제 만화가 끝날 때가 됐구나!' 라고 느끼게 해 주는 트리거였다2025.08.07 16:04 -
요즘 진짜 살인적으로 덥다. 페니와이즈의 명언(?)인 "이러다 사람이 죽는다고!" 가 현실로 다가오는 날씨다. 지구가 열탕소독 중인 와중에, 우리가 눈치 없이 살아서 불평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다. 럴 때일수록 게임 속 시원한 기술들을 떠올려 보자. 이 지옥 같은 더위만 없앨 수 있다면 뭐든지 꺼내오리라2025.07.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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