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공개된 사건의 전말에 이어, 본격적인 사건 해결을 위한 흔적을 찾기 위한 이번 이벤트는 오늘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여동생이 갇혀 있는 방의 비밀번호 네 자리를 찾아야 하는 총 네 개의 미션으로 구성되며, 각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순서에 맞는 번호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게임 소개 영상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컴프매’는 그간 탄탄한 야구게임 라인업을 구축해온 컴투스와 에이스프로젝트의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가 결집된 타이틀이다

오늘(14일) 출시된 게임 4종 중에서는 '타이프: 라이더'가 가장 눈에 띈다. 단순히 장애물을 피하고 퍼즐을 푸는 방식의 게임이지만, 문자를 주제로 그 기원을 알아가는 보람이 있다. 또한, 맵 곳곳의 디자인이 문자로 이뤄져 있고, 배경에서도 다양한 문자가 벽화처럼 새겨있어 보는 재미도 있다

피닉스게임즈는 14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명랑스포츠 for Kakao’에 인기 그룹 ‘샤이니’ 캐릭터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명랑스포츠'는 손쉬운 조작과 독특한 타격감이 특징인 캐주얼스포츠 게임이다

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페이퍼프렌즈 for Kakao’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해 10월 말 출시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페이퍼프렌즈 for Kakao’는 페이퍼 아일랜드를 본인만의 개성 있는 공간으로 가꿔나가며, 종이(paper craft) 동물을 수집하고 육성해 나가는 SNG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자랑하는 국민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Wind Runner) for Kakao'가 15일(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함께 '유기 동물 보호 캠페인'을 시작한다. '카라'는 동물들의 생명권을 지켜주고자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와이제이네트워크 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전략액션 RPG 게임 ‘신의 한 수’ 게임 모델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유저들과 대결하는 묵찌빠 이벤트를 벌인다.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참여가 가능한 묵찌빠 이벤트는 대결에서 승리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CD와 피로도 만두를 증정할 예정이다

'배트맨: 아캄' 시리즈의 최신작이 모바일로도 출시된다.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는 12일(현지시간) '배트맨: 아캄' 페이스북을 통해 모바일 버전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모바일 버전 배트맨의 타이틀 명은 '배트맨: 아캄 오리진'이다

바이코어는 오늘(14일)일 모바일 TCG '삼국걸스워즈'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걸스워즈'는 삼국지를 바탕으로 방대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TCG로, 매력적인 미녀 장수 카드 수집과 유비, 조조, 관우 등의 영웅들이 등장하여 재미를 더했다

쿤룬코리아는 금일(14일) 액션 MORPG ‘다크헌터’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앞두고, 유저 대상으로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크헌터’는 지난 7월 2일 티스토어를 포함한 4대 주요 마켓에 런칭한 본격 모바일 액션 MORPG다

어느 플랫폼이나 마찬가지지만 유명한 IP로 출시되는 게임은 초기에 많은 관심을 받기 때문에 성공 확률도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모바일도 예외는 아닌데, 최근 출시 타이틀에도 이런 경향이 많다. 대표적인 예로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판타지', EA의 '매스 이펙트'와 '피파', '니드 포 스피드' 등을 들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이 글로벌 게임 제작 기업 안드로메다게임즈와 고객지원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안드로메다게임즈와 고객지원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와이디온라인은 게임 출시 후 지금까지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학교종이 땡땡땡 for kakao’에 대한 고객 지원 업무를 14일부터 시작한다

리듬게임 전문 개발사 둡은 일본 최대 규모의 연예기획사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고 일본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마켓에 에이벡스 소속의 아티스트 리듬액션 게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코팡'은 부산의 작은 개발사인 트리노드가 개발한 퍼즐게임으로 5월말 라인을 통해 해외서 먼저 선보여 4개월만에 다운로드수 1,800만건을 기록한 것은 물론 지금도 일본서 '퍼즐앤드래곤'에 이어 매출 2위에 올라있고, 싱가포르, 홍콩 등 전세계 10개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킹의 '캔디크러쉬사가'가 <카카오>로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당초 유저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매출 순위 진입으로 우려를 무마시켰다.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에서 '캔디크러쉬사가'의 첫 진입에 눈에 띈다. 해외 개발사의 <카카오>게임이 처음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