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자사의 온라인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세 번째 확장팩 ‘고대 신의 속삭임’을 공개했다.‘고대 신의 속삭임’은 ‘워크래프트’ 세계의 배경이 되는 아제로스의 심연 속에 잠들고 있던 고대 신들이 깨어나 끔찍한 악을 퍼뜨린다는 이야기다. 이를 통해 전설적인 힘을 지닌 고대 신 ‘크툰’, ‘느조스’, ‘요그사론’, ‘이샤라즈’ 등이 포함되어 있는, 촉수가 가득한 134장의 새로운 카드가 게임에 추가된다

로이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공포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를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11일 출시했다. '화이트데이' 글로벌 버전은 한국어 외에 영어 음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자막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까지 8개 언어가 제공된다

넥슨은 11일, 오스트리아 개발사 소셜스필이 개발한 모바일 신작 ‘레거시퀘스트’를 글로벌 출시했다. ‘레거시퀘스트’는 핵앤슬래시 액션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로, 컨트롤을 강조한 전투와 '히어로 커스터마이징' 등을 핵심으로 한다.

넷마블게임즈가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자사의 모바일 신작 ‘KON’ 프리미엄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2월 22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자 스마트폰으로 전송된 문자 메시지 링크에 접속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테스트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게임 내 재화인 크리스탈 300개를 정식 출시 후 지급한다

오는 13일까지 3회에 걸쳐 연재되는 ‘거신전기’ 웹툰은 배틀코믹스 인기 작가 ‘둥지지기’, ‘서린비’가 참여했다. ‘둥지지기’는 게임 시스템과 플레이 방법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웹툰으로 풀어냈으며, ‘서린비’는 두 주인공 ‘벨라’와 ‘비에타’가 거신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개그 코드로 표현했다. 두 작가의 작품은 모두 배틀코믹스 연재 웹툰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프트빅뱅은 10일,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코어마스터즈 RPG’ 사전예약자 수가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어마스터즈 RPG’는 소프트빅뱅이 선보였던 온라인 AOS ‘코어마스터즈’를 계승한 모바일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3인의 캐릭터로 이루어진 팀을 구성해, AOS부터 공성, 디펜스, 미니게임, 레이드 등 다양한 RPG 콘텐츠를 경험하게 된다

퍼펙트월드코리아는 10일, ATEAM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액션 RPG '유니슨리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유니슨리그’는 글로벌 서비스 중이며 누적 다운로드 350만 회를 돌파했다. 유저가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코스튬과 스킬을 변경하며 나만의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바일 실사 야구게임 ‘이사만루’ 시리즈 신작이 3월 말 출시된다. 이번에는 오랜 둥지였던 게임빌을 떠나, 넷마블게임즈과 손잡고 국내 최고 모바일 실사 야구게임의 위치를 점하는 게 목표다. 넷마블은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이사만루2 KBO’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넷마블 백영훈 부사장과 이완수 사업본부장, 공게임즈 공두상 대표, 박경수 개발총괄이 참석해 게임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10일, 자사의 모바일 RPG 기대작 ‘거신전기’ 중요 캐릭터인 거신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새롭게 공개된 약 40초 분량의 플레이 영상에서는 캐릭터가 강력한 거신에 탑승해 전투를 펼치는 모습과 각 거신별로 특화된 스킬, 능력치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거신은 ‘잠자는 폭군 래서’와 ‘천년 고목 스노우드’, ‘광란의 카라스’까지 3종으로

3월 10일, 중국 현지에 정식 출시된 ‘블소 모바일’이 현지에서 높은 초반 지표를 보이고 있다.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 매출 8위에 오른 것이다. ‘블소 모바일’ 출시에 맞춰 엔씨소프트 역시 급격한 상승세에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10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7.72% 오른 258,000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9일, 모바일 RPG ‘드래곤아이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드래곤아이드’는 아이덴티티모바일이 2016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작이며, 360도 자유 시점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일격 필살기인 ‘버스트 스킬’로 적을 제압하며 캐릭터를 육성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겨울왕국’에서 ‘안나’와 ‘올라프’로 호흡을 맞춘 성우 박지윤과 이장원을 비롯한 유명 성우들이 게임 속을 풀보이스로 채울 예정이다.

넥스트플로어는 9일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프렌즈런 for Kakao’의 대표 포스터 및 게임정보를 최초 공개했다.‘프렌즈런’은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인 네오, 어피치, 프로도 등 개성 넘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러닝게임이다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할 듀얼액션 RPG ‘KON'의 사전 등록자가 약 2주 만에 60만 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지난 4일 ‘KON’의 캐릭터별 플레이 영상과 유저가 직접 꾸민 맵에서 결투를 벌일 수 있는 PvP 시스템 '침략전’의 플레이 영상을 공식카페 및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KON’의 홍보모델로 최근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원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유아인을 발탁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7일부터 자사의 모바일게임 신작 ‘마음의 소리 with NAVER WEBTOON'이 4월 초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마음의 소리’는 동명의 네이버 최장수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디디디게임이 개발한 횡스크롤 2D 액션 RPG다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첫 대작 RPG 'KON' 홍보모델로 영화배우 유아인을 선정했다. 유아인은 영화 ‘사도’, ‘베테랑’,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을 통해 연기를 선보인 배우다. 넷마블은 모델 발탁과 함께 인터뷰 영상도 공개했다. 유아인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KON' 은 화려한 비주얼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돋보이면서도 두 명의 캐릭터가 함께 싸우고 성장하는 듀얼액션 시스템이 도입돼 신선하다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