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2일, 네오플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혼' 캐릭터 4종의 스킬 영상을 공개했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전세계 5억 명 회원을 보유한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버전 모바일게임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스킬 연계와 '혼 스킬'을 선보인다. 게임에는 '귀검사', '마법사', '거너', '격투가' 등 캐릭터 4종이 등장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20일에 열린 바오펑 모징 신제품 발표회에서 VR 기기 폭풍마경 핵심 게임으로 '스페셜포스 VR'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오펑 모징은 모바일 VR 헤드셋 '폭풍마경' 제조사로, 월 활동 유저수 150만 명을 기록 중인 자체 VR 게임 서비스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

카이신왕이 21일,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군영전M’ iOS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삼국군영전M’은 대만 오딘소프트가 개발한 동명 인기 PC게임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신작이다. 플레이어는 유비, 관우, 제갈공명 등 삼국지 속 유명 장수를 모으고, 중국 대륙을 제패하기 위해 세력을 키우게 된다. 특히 내정보다도 전투에 집중한 점이 특징이다

네시삼십삼분은 오는 1월 13일,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신작 '삼국블레이드'를 출시한다. '삼국블레이드'는 대중적인 소재 중 하나인 '삼국지'에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블레이드'를 만든 액션스퀘어의 개발력이 결합된 작품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1일, 모바일 RPG '신의탑 with 네이버 웹툰'을 재론칭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네오위즈게임즈 자회사, 네오위즈게임즈에이블스튜디오가 맡는다. '신의탑 with 네이버 웹툰'은 웹툰 '신의탑'을 소재로 한 모바일 RPG다.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는 새로운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더한다면 가능성이 있는 게임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엑스엘게임즈는 21일, 라인과 신작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달빛조각사’는 동명의 인기 판타지소설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로 ‘바람의 나라’, ‘리니지’, ‘아키에이지’ 등 대작을 개발해온 송재경 사단이 개발 중이다.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 ‘달빛조각사’ 글로벌 퍼블리싱 권한을 획득하여 향후 국내는 물론 일본과 대만, 홍콩 등 14개국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국내 게임사가 중국시장에 접근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글 플레이 대신 300여 개의 독자적인 앱 마켓이 범람하고 있다. 주요 마켓이 구글 플레이 하나로 통합된 국내 시장과 비교하면 훨씬 더 복잡한 셈이다. 여기에 어떤 퍼블리셔와 협력할 것인지, 무단 복제는 어떻게 방지할 것인지 등 골치 아픈 문제가 산더미다

넥슨은 20일, 네오플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혼'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전 세계 5억 명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다. 2D였던 원작과 달리 3D 그래픽에 원작에서 사용된 스킬과 모바일에 맞춘 신규 스킬 100여 종 등을 담고 있다

카카오는 20일 자사의 게임전문 채널 '카카오톡 게임별'을 정식 오픈했다. '카카오톡 게임별'은 카카오톡 안에 있는 게임 전문 채널로, 카카오톡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설정' 메뉴에서 '게임별' 이후, '게임별 추가'를 선택하면 네번째 탭으로 노출된다. 카카오톡 iOS 버전에는 내년 1월 중 적용될 예정이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모바일 RPG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을 양대마켓에 정식 출시했다.‘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은 인기 만화 ‘나루토’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술을 사용하는 개성 넘치는 닌자들이 등장하는 모바일게임이다. 간단한 터치와 슬라이드 조작을 캐릭터를 조작하고 다양한 연계 공격으로 화려한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카카오는 12월 19일부터 1월 10일까지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젤리 for Kakao'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카카오가 퍼블리싱하고 '캔디팡 for Kakao'를 개발한 조이맥스가 개발하는 '프렌즈젤리 for Kakao'는 '프렌즈젤리 for Kakao'는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다섯번째 타이틀이다

룽투코리아가 '열혈강호' IP 사업에 뛰어들었다. '열혈강호' 모바일게임 개발 및 서비스 권한을 보유한 타이곤 모바일을 인수하며, 중화권을 제외한 전세계 모바일 판권을 확보한 것이다. 룽투코리아는 19일, 만화 '열혈강호'의 한국 및 글로벌 지역 모바일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타이곤 모바일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2016년 연말, 모바일게임 시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대형 IP가 두각을 드러냈다. 한국에서는 출시와 동시에 주요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한 ‘리니지’, 북미에서는 닌텐도의 대표 시리즈 ‘슈퍼 마리오’가 괄목할 화력을 발휘했다. 먼저 한국의 경우 ‘리니지’ 게임이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최고 매출 순위 1, 2위를 장악하고 있다

현재 국내 모바일시장은 그야말로 ‘리니지앓이’ 중입니다. 엔씨소프트 자체 개발로 기대를 모은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출시 나흘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며칠 후 나온 넷마블 ‘리니지 2 레볼루션’도 이에 못지않은 성과를 올렸죠. 16일 현재, 두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사이 좋게 매출 1,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6일,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MMORPG '리니지 2 레볼루션'이 출시 사흘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석권했다.‘리니지 2 레볼루션’은 국내 인기 MMORPG ‘리니지 2’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광대한 오프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을 충실히 계승했다. 언리얼 엔진 4를 통해 구현된 유려한 그래픽은 물론 전 지역 동시접속 환경으로 PC 온라인게임과 비등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