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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까지 석권한 '리니지 2 레볼루션', 양대마켓 매출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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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석권한 '리니지 2 레볼루션' (사진출처: 넷마블)


16일(금),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MMORPG '리니지 2 레볼루션'이 출시 사흘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석권했다.

‘리니지 2 레볼루션’은 국내 인기 MMORPG ‘리니지 2’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광대한 오프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을 충실히 계승했다. 언리얼 엔진 4를 통해 구현된 유려한 그래픽은 물론 전 지역 동시접속 환경으로 PC 온라인게임과 비등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4일 출시 후 불과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차지했으며, 반나절 만에 이용자 수 100만 돌파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출시 당일 다운로드 200만 건을 초과하고 공식카페 회원수 50만 명을 넘기는 등 각종 지표에서 국내 모바일게임 기록을 연일 경신하는 중이다.

이를 기념하여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면 '레드다이아(게임재화)', 'A~S급 방어구 상자', 'S급 집혼석'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내달 4일까지는 레볼루션의 오픈필드와 다양한 콘텐츠에서 12개의 글자가 드랍되며, 이를 모아 조합하면 '스킬북 페이지'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혈맹'도 이벤트가 열린다. 넷마블은 혈맹 레벨 5 달성, 혈맹던전 보스 3회 처치 등 혈맹 단위 미션을 달성하면 모든 혈맹원들에게 푸짐한 재화가 주어진다. 아울러 레볼루션 오픈필드와 여러 콘텐츠에 드랍된 글자를 획득해 조합하면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내달 4일까지 열린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원작을 기반으로 한 풍부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그래픽 등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향후 유저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한 빠른 업데이트로 재미의 깊이도 더해가겠다”고 말했다.

'리니지 2 레볼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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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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