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쥬쥬히어로'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1월,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출시된 비행슈팅게임 '쥬쥬히어로'는 조이시티의 글로벌 자체 플랫폼 ‘조이플’을 통해 출시되는 첫 번째 모바일 타이틀이다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샷건! 오락실 액션 히어로의 귀환!‘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모바일 슈팅 RPG ‘메탈슬러그 레볼루션 for Kakao’의 코스프레 영상을 2일 공개 했다. ‘메탈슬러그 레볼루션 for Kakao’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 레브와 리꼬는 코스프레 전문팀 RZ Cos를 대표하는 프로 코스튬 플레이어다.

넥슨은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MMORPG ‘영웅의 군단’의 ‘핫식스 영웅의 군단 콜로세움 챌린지’ 대회를 1월 3일부터 6주간 개최한다. 총 상금 1,0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핫식스 영웅의 군단 콜로세움 챌린지’ 대회는 ‘영웅의 군단’의 PvP 콘텐츠 ‘콜로세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리그다

2014년 마지막 주에는 ‘리버스월드’를 포함한 넷마블 게임들이 모바일게임 순위에서 선전했다. ‘리버스월드’는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2위와 최고 매출 7위에 이름을 올리며 출시 초기부터 인기몰이를 했다. 매출 순위에서 장기집권 중인 ‘몬스터 길들이기’와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도 건재하다. 한편, <애플 앱스토어>에는 큰 변동 없이 기존 작품들이 자리를 지켰다

네시삼십삼분은 3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썸에이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영웅 for Kakao'에 신규 지역 '설원'을 추가하고 길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영웅 for Kakao'는 출시 28일만에 매출 100억 원을 올리고 현재도 구글플레이 매출 5위에 올라 있는 2014년 하반기 최대 화제작이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클래스'가 31일부터 새해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5년 을미년이 ‘청양띠의 해’라는 것을 모티브로 하여 기획됐다. '클래스'에 접속해 모든 테마 던전을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푸른양 펫 ‘크양’과 ‘큐양’을 획득할 수 있는 펫 큐브를 지급한다

넥슨은 자사의 모바일 플랫폼 넥슨플레이의 플레이포인트로 매일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원어데이! 플레이데이! 이벤트를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원어데이! 플레이데이! 이벤트는 넥슨플레이의 잠금화면 활성화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플레이포인트를 이용해 PS4, 맥북에어, 노트북, DSLR 카메라 등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DeNA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가즈게이트 for Kakao' 사전 등록 이벤트 시작 3일 만에 신청자 3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전했다. '가즈게이트'는 자동전투를 탈피, 실시간 퍼즐과 RPG요소 등을 버무린 모바일게임이다. 더불어 영웅의 클래스 및 속성 조합, 수십여 종의 소환수 운용을 통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3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케인글로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SNG '수호지 for Kakao'에 시즌 4: 연맹대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수호지 for Kakao’는 약탈을 전면에 내세운 전략 게임으로 산채의 두령이 돼 다른 유저의 공격을 막아내거나 반대로 다른 유저를 침략하는 행위를 통해 자원을 약탈하고 자신의 마을을 발전시킨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탭 타이탄즈'. 게임 하이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로, 용사가 되어 계속 나오는 적들을 물리치는 게 주 목표지. 특히 횡스크롤이 아닌 가만히 서서 터치로 적을 물리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상당히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네. 이 외에도 같이 적을 물리치는 다채로운 동료가 특징이지

SK네트웍스서비스는 플렉시마인드에서 개발한 액션RPG ‘신의아이들 for Kakao’를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통해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의아이들 for Kakao’는 국내 인기만화가 양경일 작가가 게임의 초기 기획과 아트디렉터로 참여해, 만화적 감성을 담은 그래픽으로 세 주인공의 모험담을 그린다

임금 체불 논란에 휩싸였던 JH게임즈가 진화에 나선다. ‘프로젝트 S’ 개발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하고, 퇴사자들에 대한 처우도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게임메카는 이 부사장과의 통화에서 더 상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 부사장은 ‘오즈헌터’ 개발팀이 대부분 빠져나간 것은 사실이나, ‘프로젝트 S’ 개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넥슨은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MMORPG ‘영웅의 군단’의 새로운 광고 영상 ‘콜로세움’을 29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영웅의 군단’의 PvP 콘텐츠 ‘콜로세움’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으며,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출연했다

컴투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보보호관리체계는 총 104개의 평가 기준에 따라 정보보호를 위한 기업의 활동을 객관적으로 심사∙인증하는 의무 제도다. 해당 인증을 통해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플랫폼 서비스 개발과 IT 인프라 운영, 정보보호시스템 구축 등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정보 자산 관리에 대한 적합성과 안정성, 신뢰성을 검증 받았다

‘오즈헌터’와 ‘프로젝트 S’를 제작한 모바일게임사 JH게임즈가 위기에 봉착했다. 임금 체불 논란에 이어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JH게임즈는 설립된 지 2년이 넘은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다. 지난 10월 팜플을 통해 모바일 액션 RPG ‘오즈헌터’를 출시했고, 네오아레나와 차기작 ‘프로젝트 S’ 글로벌 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